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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개원 124주년
본관 4층 예배실에서 기념예식ㆍ장기근속상 수여 등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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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1/0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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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 예수병원 개원 124주년 기념예식이 3일 본관 4층 예배실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예수병원     © 박동일 기자



 

 

 

전북 전주 예수병원 개원 124주년 기념예식이 3일 본관 4층 예배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기념예식은 예수병원 합창단 찬양임기수(전주 예일교회 목사) 이사장 인사말신충식 병원장 기념사장기근속상모범직원 감사패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임기수 이사장은 "124년간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의료를 통한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예수병원 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역사의 현장에 나란히 서있는 여러분은 오늘 말씀처럼 영원히 기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충식 병원장은 "지난 124년 동안 많은 역경과 어려움에도 우리가 견뎌내고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모인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자부심 때문"이라며 "소중한 땀방울과 노력을 겸비한 여러분에게 거듭나는 자부심은 예수병원을 더욱 자랑스럽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24년의 역사를 맞은 '예수병원'은 호남을 대표하는 민간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설대위 기념 암센터가 완공돼 다학제 치료가 가능하고 장애인 친화 병원으로 선정돼 전북지역 장애인에게 일반 환자와 동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2023년 전라북도 권역 재활병원 건립과 공공 어린이 재활 의료센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sus Hospital opens124th anniversary

Commemorative ceremony, long service award, etc. in the chapel on the 4th floor of the main building

 

Reporter Park Dong-il

 

A ceremony to commemorate the 124th anniversary of the opening of Jeonju Jesus Hospital in Jeonju, North Jeolla Province, was held with great success on the 3rd in the chapel on the 4th floor of the main building.

 

The commemorative ceremony was held in the following order: a praise from the Jesus Hospital Choir, a greeting from the president of Im Ki-soo(Jeonju Yale Church Pastor), a commemorative speech by the hospital president Choong-shik Shin, a long service award, and an exemplary employee appreciation plaque.

 

At this meeting, Chairman Im Ki-soo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est gratitude to all the executives and staff of Jesus Hospital who have been practicing love for their neighbor through medical service to the local community for 124 years. It will be a commemoration."

 

Director Shin Choong-sik said, "The reason we were able to endure and overcome many adversity and difficulties over the past 124 years is because of the unremitting efforts and pride of all of you who have gathered here. It will make you proud."

 

On the other hand, 'Jesus Hospital', which has a history of 124 years, has established itself as a representative private hospital in Honam.

 

Recently, the Seol Dae-wi Memorial Cancer Center was completed, allowing multidisciplinary treatment, and was selected as a disabled-friendly hospital to provide medical services of the same quality as general patients to the disabled in Jeollabuk-do. is aiming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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