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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4기 SNS 서포터즈' 발대
29명…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 SNS에 소개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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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2/1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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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평선의 고장, 전북 김제시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소셜미디어(SNS)로 전달할 '제4기 SNS 서포터즈'가 13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정성주(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시장이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가영 기자



 

 

 

지평선의 고장, 전북 김제시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소셜미디어(SNS)로 전달할 '4SNS 서포터즈'13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농업인 교육문화지원센터 3층 대강의실에서 열린 발대식 및 워크숍은 콘텐츠 작성 시 필요한 저작권법 관련과 사진 및 영상 편집 컬러 커뮤니케이션 교육 등 실습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 자리에서 "개인이 홍보활동의 주체가 되는 1인 미디어 시대인 SNS의 영향력이 확대된 상황에 게시글 하나가 관광객을 불러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SNS 서포터즈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을 넘어 홍보대사로 김제의 맛과 멋이 널리 홍보되고 시민을 넘어 모두에게 사랑받고 친숙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해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SNS 서포터즈단'은 지난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하는 절차를 거쳐 총 29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김제시와 관련된 이야기를 영상 사진 기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활동 기준을 충족한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 활동자는 인센티브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im Je-si launches '4th SNS Supporters'

29 peopleIntroducing various and lively news on social media

 

Reporter Kim Ga-young

 

The '4th SNS Supporters', which will deliver various and vivid news of Gimje, Jeonbuk, the town of the horizon, through social media(SNS), held a launching ceremony on the 13th and started official activities.

 

On this day, the launching ceremony and workshop held in the lecture room on the 3rd floor of the Farmers Education and Culture Support Center included hands-on experience activities such as copyright law related to content creation, photo and video editing, color communication education, etc.

 

Jeong Seong-ju, Mayor of Gimje, said at this meeting, “In the situation where the influence of SNS, an era of one-person media where individuals are the main agents of public relations activities, has expanded, a single post can bring tourists and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so a sense of responsibility and mission. I have no doubt that he will work with me."

 

"SNS supporters go beyond producing content and as public relations ambassadors, we will spare no support so that the taste and style of Gimje can be widely publicized and loved and familiar to everyone beyond citizens," he said. We will do our best to realize reliable administrative services through communication."

 

Meanwhile, a total of 29 people were finally selected for the '4th SNS Supporters Group' through an open recruitment process through the homepage last month.

 

They play the role of informing citizens by producing various contents such as video photo article about stories related to Gimje City in each field.

 

Supporters who meet the activity standards are paid a monthly fee and can receive various benefits, and excellent activists are provided with benefits such as incen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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