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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새해부터, 공공심야 약국' 운영
요촌동 나은온누리약국… 오후 10시에서 다음날 오전 2시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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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2/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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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는 새해 1월 1일부터 365일 연중무휴 심야시간대에 일반의약품 판매와 복약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요촌동 '나은온누리약국'을 '공공심야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김제시청 전경)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가영 기자



 

 

 

전북 김제시는 새해 11일부터 365일 연중무휴 심야시간대에 일반의약품 판매와 복약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심야 약국을 운영한다.

 

김제시는 "시약사회와 협의를 거쳐 도()에 추전하는 방식으로 요촌동에 터를 잡고 있는 '나은온누리약국'을 공공심야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29일 밝혔다.

 

운영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시간인 오후 10시에서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약사가 복약지도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야간과 휴일 진료공백 해소에 기여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의약품 접근성 향상 및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한다.

 

특히 의약품의 명칭과 용법용량 효능 및 효과 저장 방법 부작용 상호작용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소비자가 필요한 의약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복약지도가 이뤄진다.

 

김제시는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와 안전한 의약품 복용 등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설문 조사 결과 92%'공공심야 약국이 필요하다'는 시민의 요구가 높은 사업으로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와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로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기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공공심야 약국'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 복지를 위해 결정한 이번 '공공심야 약국'이 심야시간대 의약품이 필요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등 의약품 구매 뿐만 아니라 전화상담 및 방문 상담 등 서비스를 받을 것을 권유한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Operation of Gimje-si 'Public late-night pharmacy starting from the New Year'

Naeun Onnuri Pharmacy in Yochon-dong10:00 PM to 2:00 AM the next day

 

Reporter Kim Ga-young

 

Jeonbuk Gimje-si operates a public late-night pharmacy that sells general medicines and provides medication guidance services during the late-night hours of the year, 365 days a year from January 1st of the new year.

 

Kim Je-si announced on the 29th, "After consultation with the reagent society, we will designate and operate 'Naeun Onnuri Pharmacy', which is holding a site in Yochon-dong, as a public late-night pharmacy."

 

The operation provides professional services such as medication guidance from pharmacists from 10:00 pm to 1:00 am the next day, when medical access is weak, contributing to solving the medical gap at night and on holidays, improving consumer access to medicines and preventing misuse and abuse of medicines. do.

 

In particular, medication guidance is provided to help consumers choose the medicines they need by providing information such as the name, usage, and dosage of medicines, efficacy and effects, storage methods, side effects, and interactions.

 

Kim Je-si expects that the inconvenience of purchasing medicines and taking safe medicines during late-night hours will be resolved.

 

Jeong Seong-joo, Mayor of Gimje, said, "As a result of the survey, 92% of the respondents said that 'a public late-night pharmacy is necessary'. This is a project with high demand from citizens. "We will gather administrative power not only for 'Public Late Night Pharmacy' but also for citizens to live safely and healthily," he said.

 

At the same time, he added, "We recommend that this 'public late-night pharmacy', which was decided for the welfare of the people, receive services such as telephone counseling and visit counseling as well as drug purchases, such as strengthening publicity so that many citizens who need medicines during the night time can us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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