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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김관영 전북도지사
'함께 혁신ㆍ함께 성공ㆍ새로운 전북' 비전 실현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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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1/0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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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지사 김관영.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동일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는 민선8기 도정이 새로운 전북을 향해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해입니다.

 

이제 변화가 피부로 느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물론, 변화와 희망의 기회가 쉽게 오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포기를 모르는 도전 정신과 목표를 향한 땀과 노력을 우리에게 요구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전북발전을 견인할 중요한 계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아태 마스터스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열립니다.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과 함께 새만금 남북도로가 개통될 것입니다.

 

전북을 찾아오는 사람들과 기업들이 획기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설치로 고도의 자치권을 확보하고 전북 독자광역권의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난 6개월간 밑그림을 그려 온 민선8기 공약과 핵심정책도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경제침체라는 어려움이 예견되지만 우리 도는 비상한 각오로 준비한 과제들을 해나갈 것입니다.

 

올해 전북도정의 첫째 목표는 '전북경제 활성화'입니다.

 

기업이 오고 싶고떠나고 싶지 않은 전북을 위해 매력적인 투자 여건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농업은 오래된 전통에서 농생명 산업이라는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게 될 것입니다.

 

전북의 자랑인 문화와 체육관광자원은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새만금의 미래를 좌우할 골든타임을 제대로 준비하고 행정은 자율과 상생으로 고도의 자치권을 확보해 가겠습니다.

 

따뜻한 복지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선진화된 안전전북을 실현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전북의 변화를 추동하는 동력은 바로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협치와 소통은 새해에도 전북도정을 지탱할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한다면 전북은 해낼 수 있습니다.

 

지난 6개월간 수많은 삶의 현장에서, 수많은 도민 여러분을 만나면서 얻은 확신입니다.

 

도민의 역량과 가능성은 이미 충분합니다.

 

부족한 것은 전략이었고 패러다임이었습니다.

 

신발 끈을 다시 동여매겠습니다.

 

새로운 전략과 패러다임으로 젊은 도지사경제 도지사 김관영은 뛸 준비가 돼 있습니다.

 

앞장서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도정의 혁신도민의 협력전북의 자신감이 어우러진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한다면, 우리의 도전은 훗날 분명 도민 성공의 역사로 기록될 것입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전북의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혁신함께 성공,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2023년 새해, 새로운 전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New Year's AddressKim Kwan-young, Governor of North Jeolla Province

Innovate togethersucceed together, we can do it!

 

Reporter Park Dong-il

 

Respected and beloved citizens!

 

2023 has been bright.

 

Happy New Year.

 

The new year is the year when Dojeong, the 8th popular election, starts in earnest toward a new Jeonbuk.

 

Now you will start to feel the change on your skin.

 

Of course, opportunities for change and hope will not come easily.

 

It will require a spirit of challenge that never gives up and sweat and effort toward the goal.

 

In the new year, important opportunities to lead the development of Jeonbuk await.

 

Large-scale international events such as the Saemangeum World Scout Jamboree and the Asia-Pacific Masters are held.

 

With the designation of the Saemangeum Investment Promotion District, the Saemangeum North-South Road will be opened.

 

The number of people and companies visiting Jeonbuk will dramatically increase.

 

In addition, with the establishment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it will be possible to secure a high degree of autonomy and draw the future of Jeonbuk's independent metropolitan area.

 

The pledges and key policies for the 8th popular election that have been drafted over the past six months will be promoted in earnest.

 

Difficulties such as economic recession are foreseen, but our province will carry out the tasks it has prepared with extraordinary determination.

 

The first goal of this year's Jeonbuk provincial government is 'revitalization of the Jeonbuk economy'.

 

We will do our best to create an attractive investment environment for Jeonbuk, where companies want to come and leave.

 

Agriculture will leap from an old tradition to a new future called the agricultural life industry.

 

Culture, sports and tourism resources, which are the pride of Jeonbuk, will be fostered as future industries.

 

In addition, we will properly prepare for the golden time that will determine the future of Saemangeum and secure a high level of self-government in the administration through autonomy and coexistence.

 

We will spread warm welfare and realize a sustainable ecological environment and advanced safety Jeonbuk.

 

Dear citizens,

 

The driving force behind Jeonbuk's change lies within us.

 

Therefore, cooperation and communication will be the cornerstone to support Jeonbuk provincial government in the new year.

 

Jeonbuk can do it if we work together.

 

This is the confidence I gained from meeting many citizens of the island in countless scenes of life over the past six months.

 

The capacity and potential of the people of the province are already sufficient.

 

What was lacking was strategy and paradigm.

 

I will tie my shoelaces again.

 

With a new strategy and paradigm, young provincial governor and economic provincial governor Kim Kwan-young is ready to run.

 

I will take the lead.

 

I won't give up.

 

If the innovation of the city administration, cooperation of the people of the province, and the confidence of Jeonbuk are harmonized, and if we constantly challenge without fear of failure, our challenge will surely be recorded in the history of the success of the people of the province in the future.

 

We will do our best together with Jeonbuk public officials to make that happen.

 

Innovate together and succeed together, we can do it.

 

Let's move forward vigorously toward a new Jeonbuk in the new year 2023.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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