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관영 전북지사 '비상근무 기관' 격려
나눔으로 행복한 설 명절 분위기 앞장… 군부대ㆍ소방 위문
박동일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3/01/13 [11:4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나눔으로 행복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복지시설을 방문한데 이어 13일 육군 제35보병사단을 찾아 오혁재(소장 = 오른쪽) 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동일 기자

 

▲  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ㆍ배려 문화 확산에 불을 지피기 위해 육군 제35사단을 방문해 오혁재(소장 = 왼쪽) 사단장과 환담을 나누늘 시간을 통해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빈틈없이 대비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박동일 기자

 

▲  김관영(앞줄 가운데) 전북지사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소방관들이 있어 든든한 마음"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전주 완산소방서 김장수(소방정 =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서장 및 임실 119안전센터 대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동일 기자

 

 

 

 

 

김관영 전북지사가 '나눔으로 행복한 설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복지시설을 방문한데 이어 13일 육군 제35보병사단과 전주 완산소방서 임실 119안전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김 지사는 임실에 둥지를 틀고 있는 제35보병사단을 찾아 오혁재(소장) 사단장에게 "각종 재난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민지원 등 지역의 어려운 고비마다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군() 지휘관을 비롯 장병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향토방위와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설 명절임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장병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노고를 격려했다.

 

그러면서 "명절 연휴기간 동안 비상대비태세 강화로 격무에 시달리더라도 도민과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가족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게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근무에 임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앞으로도 군() 부대와 건강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실 119안전센터로 자리를 옮긴 김 지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소방관들이 있어 든든한 마음"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도민과 귀성객들이 안전에 대한 확신에 행복한 설 명절과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김관영 전북지사는 오는 18일까지 총 9개 기관을 방문해 위문 격려할 예정이다.

 

조봉업 행정부지사와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비롯 도청 간부공무원들도 18일까지 육군부사관학교 공군 38전투비행전대 김제 검산동 119안전센터 등 군부대와 소방 총 9개 기관을 순차적으로 격려 방문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im Kwan-young, Jeonbuk Governor's 'emergency service agency' encouragement

Taking the lead in a happy Lunar New Year holiday atmosphere through sharingConsolation for military units and firefighters

 

Reporter Park Dong-il

 

Kim Gwan-young, governor of Jeonbuk Province, visited welfare facilities to create an atmosphere of "Happy Lunar New Year holidays through sharing." On the 13th, he visited the 35th Infantry Division and the Jeonju Wansan Fire Station Imsil 119 Safety Center sequentially to deliver condolence money and encourage the officials for their hard work.

 

On this day, Governor Kim visited the 35th Infantry Division, which is nesting in Imsil, and told Division Commander Oh Hyuk-jae (Major General), "In the event of various disasters, the military commanders and other service members who devotedly serve at every difficult juncture in the region, such as supporting the public, I am deeply grateful to everyone," he said, encouraging their hard work, saying, "I always feel sorry for the soldiers who cannot be with their families even during the Lunar New Year holiday for the defense of the homeland and the protection of the lives and property of citizens."

 

"I have no doubt that he will continue to work with a sense of mission to enable residents and homecoming residents to share affection with their families and neighbors in their hometowns, even if they suffer from heavy workload due to the strengthened emergency preparedness during the holiday season," he said.) We will actively support it so that it can continue a healthy cooperative relationship with the unit."

 

Then, Governor Kim, who moved to the Imsil 119 Safety Center, expressed his gratitude, saying, "Despite the difficult conditions, there are firefighters who silently fulfill their responsibilities for the safety of citizens, so I have a strong heart."

 

In addition, he requested, "establish a readiness posture so that residents and returnees can lead a happy Lunar New Year holiday and daily life with confidence in safety."

 

Meanwhile,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plans to visit a total of 9 institutions until the 18th to encourage them.

 

Administrative Governor Cho Bong-eop, Deputy Governor Kim Jong-hoon, and provincial government officials will visit a total of nine military and firefighting institutions sequentially until the 18th, including Army NCO Academy Air Force 38 Fighter Squadron Gimje Geomsan-dong 119 Safety Center.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