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민주당 소속 5개 광역단체장 '봉하ㆍ평산' 방문
설 명절 앞두고… 故 노무현 대통령 참배와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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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1/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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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새로운 전북 변화와 대한민국 희망 밑거름 다짐

 

 

▲  설 명절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5개 광역단체장들이 14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위치한 故 노무현 전(前)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사저로 자리를 옮겨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뒤 양산 평산마을 방문해 문재인 前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관영 전북지사ㆍ강기정 광주광역시장ㆍ김영록 전남지사ㆍ 김동연 경기지사ㆍ오형훈 제주지사가 함께 했다)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오영훈 제주지사가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제주도청     © 김현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5개 광역단체장들이 설을 앞두고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노 전 대통령이 잠든 너럭바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 김관영 전북지사ㆍ강기장 광주광역시장ㆍ김동연 경기지사ㆍ김영록 전남지사ㆍ오영훈 제주지사)   / 사진제공 = 제주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앞줄) 전북지사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잠든 너럭바위와 묘역 옆에 있는 '깨어있는 시민문화체험관(노 전 대통령 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오영훈(앞줄) 제주지사를 비롯 더불어민주당 소속 5개 광역단체장들이 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잠든 너럭바위와 묘역 옆에 있는 '깨어있는 시민문화체험관(노 전 대통령 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가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로 자리를 옮겨 문재인(왼쪽) 전 대통령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문재인(오른쪽) 전 대통령이 사저를 방문한 오영훈(왼쪽) 제주지사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제주도청     © 김현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5개 광역단체장들이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해 경제위기와 남북관계 및 국제정세 등 다양한 주제와 지역 현안에 대해 차담을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문재인(오른쪽) 전 대통령이 사저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5개 광역단체장들과 1시간 40분 동안 차담을 나누고 신년 덕담을 건넨 뒤 배웅하기에 앞서 김관영(왼쪽) 전북지사와 두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5개 광역단체장들이 14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위치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사저로 자리를 옮겨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뒤 양산 평산마을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관영 전북지사강기정 광주광역시장김영록 전남지사김동연 경기지사오형훈 제주지사가 함께 했다.

 

특히 민주당 광역단체장들이 개인적으로 전직 대통령 사저를 방문한 경우는 있었지만 4명이 함께 신년인사를 위해 전임 대통령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민주 정부의 정신을 계승하고 각 시도의 선진 정책 교류와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모였다.

 

광역단체장들은 빗속에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헌화한 뒤 노 전 대통령이 잠든 너럭바위와 묘역 옆에 있는 '깨어있는 시민문화체험관(노 전 대통령 기념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통해 걸어온 발자취를 되짚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방명록에 '사람 사는 세상 전북에서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적었고 오영훈 제주지사는 '대통령님! 덕분에 제주는 분권 모델의 선도도시로, 제주 4·3은 정의로운 해결에 와 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권양숙 여사는 직접 조리한 새해 따뜻한 음식으로 먼 길을 찾은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을 챙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영훈 제주지사와 4개 시도지사는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새해 인사를 하고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사저 입구에서 광역단체장 일행을 반갑게 맞이했고 1시간 40여분 동안 경제위기와 남북관계 및 국제정세 등 다양한 주제와 지역 현안에 대해 차담을 나누고 신년 덕담을 전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 자리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을 뵙고 '사람 사는 세상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두 분의 꿈과 열정을 가슴속 깊이 새겼다""민주주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와 희망의 대안을 만들어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 미래가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힘쓴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뜻을 되새기며, 제주가 더 큰 꿈을 꾸고 그 목표를 실현해 나가도록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전 대통령은 광역단체장 일행을 배웅하며 "사저를 방문한 시도시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노고를 건넸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eads of 5 provincial governments belonging to the Democratic Party visit 'BonghaPyeongsan'

Ahead of the Lunar New Year holidayVisit to the late President Roh Moo-hyun and visit to former President Moon Jae-in

 

Reporter Kim Hyun-jong

 

Kim Kwan-young, Governor of Jeonbuk Province, pledges to create a foundation for new changes in Jeonbuk and hope for the Republic of Korea

 



 

On the 14th, ahead of the Lunar New Year holiday, heads of five regional governments belonging to the Democratic Party paid their respects at the tomb of the late former President Roh Moo-hyun located in Bongha Village, Gimhae City, Gyeongsangnam-do, moved to their sister-in-law’s residence, visited First Lady Kwon Yang-sook, and visited Pyeongsan Village in Yangsan to visit former President Moon Jae-in. prevented

 

On this day,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Gwangju Metropolitan City Mayor Kang Ki-jeong, Jeonnam Governor Kim Young-rok, Gyeonggi Governor Kim Dong-yeon, and Jeju Governor Oh Hyeong-hoon were present.

 

In particular, although there have been cases where Democratic Party leaders have personally visited the former president's sister-in-law, this is the first time that four people have visited a former president together for New Year's greetings. gathered to do

 

After laying flowers at the grave of the late former President Roh Moo-hyun in the rain, the heads of regional organizations looked around the rock where former President Roh slept and the 'Awake Civil Culture Experience Center (Former President Roh Memorial Hall)' next to the grave, retracing their footsteps. all.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wrote in the guestbook, 'I will start in Jeonbuk, a world inhabited by people', and Jeju Governor Oh Yeong-hoon said, 'President! Thanks to this, Jeju is a leading city in the decentralization model, and Jeju 4·3 has come to a just resolution. I will not forget,' he wrote.

 

Afterwards, he paid a courtesy visit to Mrs. Kwon Yang-sook, delivered New Year's greetings, and had lunch together.

 

First Lady Kwon Yang-sook took care of the head of the Democratic Party, who had traveled a long way, with a New Year's hot meal she cooked herself and expressed her gratitude.

 

Jeju Governor Oh Yeong-hun and four mayors and provincial governors visited former President Moon Jae-in's sister-in-law in Pyeongsan Village, Yangsan-si, Gyeongsangnam-do, and had a time to greet and chat in the New Year.

 

Former President Moon Jae-in welcomed the party of the regional head of the sister-in-law at the entrance of the sister-in-law, and for about an hour and 40 minutes, chatted about various topics and regional issues, such as the economic crisis, inter-Korean relations and international affairs, and delivered New Year's wishes.

 

Kim Kwan-young, Governor of North Jeolla Province, said at this meeting, "I met the late President Roh Moo-hyun and former President Moon Jae-in and deeply engraved the dreams and passion of the two people who devoted themselves to 'a world where people live and a country worthy of a country'" and "new change based on democratic values." We will create an alternative of hope so that Jeonbuk's path becomes the future of Korea."

 

Jeju Governor Oh Yeong-hoon said, “Remembering the will of former Presidents Roh Moo-hyun and Moon Jae-in, who worked hard for decentralization, balanced national development, and a just resolution of the April 3rd, Jeju will dream a bigger dream and realize that goal. I will do my best," he said.

 

On the other hand, former President Moon Jae-in sent off the party of the head of the metropolitan government and conveyed his hard work, saying, "I thank the city and city officials who visited the sister-in-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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