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3년 만에 '재경 전북도민회 신년 인사회'가 16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학생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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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국무총리ㆍ김관영 도지사ㆍ김홍국 재경전북도민회장ㆍ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을 비롯 전현직 장관 및 국회의원ㆍ도내 14개 지자체장ㆍ주요기관장ㆍ출향인 등 2,500여명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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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재경 전북도민회 신년인사회'에서 김관영(왼쪽에서 세 번째) 도지사가 전북사랑도민증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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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지사가 "도전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도전경성(挑戰竟成)'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사자성어로 선정했다"고 말문을 연 뒤 "새만금특별법ㆍ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ㆍ전북특별자치도법 통과라는 특별한 선물을 품에 안아 도민들도 전북특별자치도민이 될 것"이라며 "전라북도란 명칭이 부여된 지 126년 만에 새로운 전북ㆍ특별한 전북시대를 개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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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전라북도민회 신년인사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재경전라북도민회 명예회장)ㆍ김관영 도지사ㆍ김홍국 재경도민회장ㆍ정세균 전 명예회장ㆍ김원기 전 명예회장ㆍ홍영표 국회의원ㆍ조희연 서울시교육감ㆍ임영배 재인전북도민회 회장ㆍ가수 현숙 등이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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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3년 만에 '재경 전북도민회 신년 인사회'가 16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학생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지사와 한덕수 국무총리ㆍ김홍국 재경 전북도민회장ㆍ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을 비롯 전ㆍ현직 장관 및 국회의원ㆍ도내 14개 지자체장 및 주요 기관장ㆍ도내 출신 인사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덕담을 나누고 고향 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신년 인사회는 ▲ 식전 국악 공연 ▲ 홍보영상 상영 ▲ 기수단 입장 ▲ 국민의례 ▲ 주요 참석자 소개 ▲ 도민회 경과보고 ▲ 축하 성악공연 ▲ 인사말 ▲ 자랑스런 전북인상 시상 ▲ 장학증서 전달 ▲ 고향사랑기부제 감사패 및 인증서ㆍ도민증 수여 ▲ 퍼포먼스 ▲ 덕담 건배사 ▲ 축하공연(현숙ㆍ박애리) ▲ 폐회 등의 순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전라북도에 연고를 두고 있는 아신 김홍규 회장ㆍ다산네트웍스 남민우 대표이사ㆍ㈜수산중공업 정석현 회장ㆍ㈜맥시칸 오수정 대표이사ㆍ(재)남양공원묘원 임채언 총괄이사 5명이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500만원) 명단에 올랐다.
고액기부자에게는 도(도)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출향도민으로 '전북사랑도민증'이 수여돼 앞으로 전라북도 발전과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정기ㆍ비정기적으로 지역을 방문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는 이날 행사를 통해 출향 도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 제도 홍보와 함께 내 고향 전라북도를 도울 수 있는 기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건전한 기부문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12대 김흥국(하림그룹 회장) 재경 전북도민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동안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다시 하게 돼 반갑고 전북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잠재력과 찬란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며 "전북특별자치도 법도 제정됐고 새만금 사업도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는 등 고향발전을 위해 전북에서 태어났거나 성장한 모든 분과 전북을 사랑하는 600만명이 전북발전에 힘을 보태자"고 요청했다.
재경전라북도민회 명예회장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새만금이 신산업과 관광 레저 중심지로 한 단계 더 발전할 확실한 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는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전북이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투자 유치와 인프라 조성 등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힘껏 뒷받침할 것이고 토끼의 해를 맞아 우리 전북이 더욱 힘차게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소망한다"는 덕담을 건넸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도전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도전경성(挑戰竟成)'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사자성어로 선정했다"고 말문을 연 뒤 "새만금특별법ㆍ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ㆍ전북특별자치도법 통과라는 특별한 선물을 품에 안아 도민들도 전북특별자치도민이 될 것"이라며 "전라북도란 명칭이 부여된 지 126년 만에 새로운 전북ㆍ특별한 전북시대를 개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3년은 민선 8기 공약 및 핵심정책이 실천과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ㆍ아태 마스터스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개최되는 해로 전북의 자신감으로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겠다"며 "도민 모두가 누구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까지 '특별한 전북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3 자랑스러운 전북인상은 ▲ 공공부문 = 임실 출신인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 교육ㆍ문화부문 = 동암재단 양복규 이사장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런 전북인 상'은 재경 전북도민회가 매년 각 분야에서 전북인의 명예와 긍지를 높인 공적이 있는 전북 출신 인사에게 주는 상이다.
이날 퍼포먼스는 전북도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라 출향인의 자발적 기부 활성화와 기부인증을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New Year's greetings meeting of the Jeonbuk Provincial Association of Finance and Economy 'successfully completed'
About 2,500 people from hometown, including Prime Minister Han Deok-soo attended the performance
Reporter Kim Hyun-jong
In the aftermath of the prolonged Corona 19, the 'New Year's Greetings of the Jeonbuk Provincial Association of Finance and Economy' was held at the Student Gymnasium of Jamsil Sports Complex in Seoul on the 16th at 6:00 pm.
The event was attended by more than 2,500 people, including Governor Kim Kwan-young, Prime Minister Han Deok-soo, Finance and Economy Jeonbuk Provincial Association Chairman Kim Hong-guk, Jeonbuk Ilbo Chairman Suh Chang-hoon, former and current ministers,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heads of 14 local governments in the province, heads of major institutions, and people from the province. They shared their love and pledged to work together to gather strength and wisdom for the development of their hometown.
The New Year’s greetings ceremony ▲ Pre-ceremony Korean traditional music performance ▲ Promotional video screening ▲ Entrance of the flag squad ▲ National ceremony ▲ Introduction of key participants ▲ Progress report of the provincial assembly ▲ Congratulatory vocal performance ▲ Greetings ▲ Award for proud Jeonbuk people ▲ Scholarship certificate delivery ▲ Appreciation plaque and certificate for the donation of love for hometown ㆍIt lasted for about 3 hours in the order of conferment of citizenship cards ▲ performance ▲ toasts with good words ▲ celebratory performances (Hyeon-sookㆍPark Ae-ri) ▲ closing ceremony.
In particular, Chairman Kim Hong-gyu, CEO of Dasan Networks, Nam Min-woo, CEO of Susan Heavy Industries, Ltd., Seok-hyeon Jeong, CEO of Maxican, and CEO Chae-eon Lim of Namyang Park Cemetery, who are related to Jeollabuk-do ) was on the roster.
For large donors, 'Jeonbuk Love Provincial Resident Card' is awarded as a provincial citizen who is interested in and continuously interacting with the province, and it is expected that they will visit the region regularly or irregularly to maintain continuous relationships in order to increase the development and vitality of Jeollabuk-do in the future. .
Through this event, Jeonbuk-do expects to contribute to a healthy donation culture by promoting the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to residents of the hometown and increasing interest in donations that can help their hometown, Jeollabuk-do.
The 12th Kim Heung-guk (Chairman of Harim Group) Jekyung Jeonbuk Provincial Chairman said in a welcome speech, "I haven't been able to greet properly in the past due to the corona pandemic, but it's nice to see you again, and Jeonbuk has the potential to open a new future and has a brilliant history and tradition. “Th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ct was enacted, and the Saemangeum project is facing a new turning point,” he said.
Prime Minister Han Deok-soo, honorary chairman of the Jaekyung Jeollabuk-do Provincial Association, said, "Saemangeum will be a turning point in developing it one step further as a center for new industries and tourism and leisure." We will support it with great interest, and we wish Jeonbuk to grow more vigorously in the year of the rabbit, and wish you a happy new year."
Kim Gwan-young, governor of Jeonbuk, said, "We selected 'Challenge Gyeongseong', which means that you can succeed if you challenge, as the idiom for the year 2023." With the special gift of passing the Self-Governing Province Act, the citizens of the province will also become citizens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he said.
"2023 is the year when the 8th civil election pledges and core policies will begin in earnest and large-scale international events such as the 25th World Scout Jamboree and Asia Pacific Masters will be held in Saemangeum, and Jeonbuk will create a success story with confidence," he said. "We will open a 'special Jeonbuk era' from attracting companies and creating jobs so that all citizens of the province can live safer and happier lives than anyone else," he added.
On the other hand, as for the 2023 Proud Jeonbuk Impression, ▲Public Sector = Former Constitutional Court President Lee Kang-guk, who came from Imsil ▲Education and Culture Sector = Chairman Yang Bok-gyu of Dongam Foundation were honored with the award respectively.
The 'Proud Jeonbuk People's Award' is an award given annually by the Jeonbuk Provincial People's Association to those from Jeonbuk who have made achievements in enhancing the honor and pride of Jeonbuk people in each field.
This day's performance was prepared to promote voluntary donations by expats and to create a healthy donation culture through donation certification in accordance with the implementation of the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by Jeonbuk Provi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