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19일 전주 신중앙시장을 찾아 설 명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력제고ㆍ소비활성화ㆍ현장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청취하는 등 '일거삼득'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동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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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가 19일 설 명절 장보기 행사를 위해 방문한 전주 신중앙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노점상인에게 느타리버섯을 구매하고 있다 © 박동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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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가 19일 설 명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력제고ㆍ소비활성화ㆍ현장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청취하는 등 '일거삼득' 행보를 구사했다.
19일 전주 신중앙시장을 찾은 김 지사는 점포를 돌아보며 새해 덕담을 건네는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고물가ㆍ고금리ㆍ코로나19ㆍ폭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직격탄을 맞은 신중앙시장 입구부터 60개소 입점 상인과 노점상들에게 온누리상품권으로 건어물ㆍ채소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는 설 명절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언제나 삶의 현장에서 늘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인분들과 도민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문을 연 뒤 "이번 장보기 행사가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도민들의 안전한 장보기를 위해 방역과 환경정비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어렵고 힘들 때 희망을 갖고 서로 도와가며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역상권의 적극적인 이용과 협조"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2023년을 도민 경제부흥의 원년으로 삼아 골목상권부터 큰 기업에까지 함께 성공하는 새로운 전북의 초석을 만드는 데에 도전경성(挑戰竟成)의 자세로 혼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전주 신중앙시장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을 맞아 제수용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시민들로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조봉업 행정부지사와 김종훈 경제부지사도 오는 20일까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 진안 고원시장 ▲ 임실 오수시장 ▲ 정읍 샘고을시장을 찾아 활력을 불어 넣는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do 'traditional market revitalization' shopping
Governor Kim Kwan-young… Purchasing various items to activate contracted consumption
Reporter Park Dong-il
Kim Gwan-yeong, governor of Jeollabuk-do, made full use of 'three gains with one action' through the Lunar New Year's holiday shopping event on the 19th, such as enhancing the vitality of the traditional market, activating consumption, and listening to the voices of the field without filtering.
Governor Kim, who visited Jeonju Shinjungang Market on the 19th, looked around the store and listened to the difficulties through the New Year's wishes, and then digested the schedule to comfort merchants who are suffering from high prices, high interest rates, Corona 19, and riots.
In particular, a New Year's holiday shopping event was held to purchase various items such as dried fish and vegetables with Onnuri gift certificates from 60 merchants and street vendors at the entrance of Shinjungang Market, which was directly hit by the shrinking consumer sentiment.
Governor Kim said at this meeting, "I sincerely thank all the merchants and residents who are always doing their best in the field of life," and then said, "I hope this shopping event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We are concentrating our administrative power on quarantine and environmental maintenance for the safe shopping of the residents," he said.
He added, "I will do my best with a challenging attitude to create the cornerstone of a new Jeonbuk that succeeds together with small businesses and large companies by making 2023 the first year of economic revival for the people of the province."
On the other hand, on this day, despite the cold wave, Jeonju Shinjungang Market was lively with citizens who wanted to buy ancestral rites for the Lunar New Year holiday.
Administrative Governor Cho Bong-eop and Deputy Governor Kim Jong-hoon will visit ▲ Jinan Gowon Market ▲ Imsil Osu Market ▲ Jeongeup Samgoeul Market to revitalize the local commercial district until the 20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