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법률 상담 지원 및 교육 등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노동법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인권 증진을 골자로 '전라북도 노동권익센터'가 2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김관영(가운데) 지사가 주요 참석자들과 테이프를 커팅한 뒤 흐뭇한 모습으로 박수를 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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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률 상담 지원 및 교육 등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노동법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인권 증진을 골자로 '전라북도 노동권익센터'가 2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을 비롯 한국노총ㆍ민주노총ㆍ경영자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노동환경 및 노동시장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체계 구축에 의지를 모았다.
전주시 효자동 도청 인근 나우빌딩 2층에 둥지를 튼 '전라북도 노동권익센터'는 ▲ 노동법률 상담 무료 지원 ▲ 노동실태조사 ▲기초 통계 구축 ▲ 노동법 관련 교육 ▲ 노동정책 연구 등 근로자의 노동기본권 보장과 권익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설치됐다.
센터장 및 공인노무사 2명을 포함 총 8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노동권익센터'가 코로나19와 경제침체ㆍ급속한 사회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훌륭한 조력자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모든 도민이 노동을 통해 삶과 희망을 일굴 수 있도록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ㆍ기업과 노동자가 화합하는 사회'로 나아가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변화하는 노동시장 구조에 신속하게 대응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망 역할을 할 '노동권익센터'의 활동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도는 2020년 7월부터 운영한 '전라북도 비정규직 노동자지원센터'를 '전라북도 노동권익센터'로 확대ㆍ개편하는 '전라북도 노동기본조례'를 지난해 5월 제정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Opening' of Jeonbuk Labor Rights Center
Hyoja-dong Now Building 2nd floor… Labor law consultation support and education
Reporter Park Dong-il
The 'Jeonrabuk-do Labor Rights Center' held an opening ceremony on the 25th and started full-scale activities, focusing on the protection of workers' rights and interests, such as labor law consultation support and education, and the promotion of human rights of the vulnerable who are not protected by labor laws.
The opening ceremony was attended by about 50 people from the Federation of Korean Trade Unions, the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and management organizations, including Governor Kim Gwan-young and Jeonbuk Provincial Council Chairman Ju-yeong Kook.
The 'Jeonrabuk-do Labor Rights Center', located on the 2nd floor of the Now Building near the Hyoja-dong Provincial Office in Jeonju, provides free labor law consultations, labor status surveys, basic statistics, labor law-related education, and labor policy research, etc. to guarantee workers' basic labor rights and protect their rights and interests. and to promote welfare.
A total of 8 employees will work, including the head of the center and two certified labor attorneys.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said, "I have no doubt that the 'Labor Rights Center' will be a great helper to protect the rights and interests of workers who are suffering from COVID-19, economic recession and rapid social change." "We will work together to move toward a society where labor is respected, a society where companies and workers are in harmony," he said.
He added, "I hope that the activities of the Labor Rights Center, which will serve as a safety net for workers to work safely by responding quickly to the changing labor market structure, will bear meaningful fruit."
Meanwhile, Jeonbuk-do enacted the 'Jeonrabuk-do Labor Basic Ordinance' in May of last year to expand and reorganize the 'Jeonrabuk-do Temporary Workers Support Center' operated from July 2020 into the 'Jeonrabuk-do Labor Rights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