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주 전북 김제시장이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어느 한 분야만 치우치지 않은 민생ㆍ농업ㆍ교육ㆍ복지ㆍ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모두가 행복한 김제를 실현하기 위해 마부작침(磨斧作针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는다)의 자세로 7대 역점 시책"을 제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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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2023 계묘년 토끼띠의 해를 맞아 새만금 중심 도시로 힘찬 비상을 위해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움츠러든 지역경제의 주름을 펴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한해로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모은다.
민선 8기가 출범한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나면서 도시성장과 시민행복에 맞춰 신속하고 실행력 있는 사업 추진으로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100년의 초석을 다지는 해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어느 한 분야만 치우치지 않은 민생ㆍ농업ㆍ교육ㆍ복지ㆍ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모두가 행복한 김제를 실현하기 위해 마부작침(磨斧作针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는다)의 자세로 제시한 역점 시책을 살펴본다.
▲ 민선 8기 김제시정의 지휘봉을 잡은 정성주 시장이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를 만들기 위해 제시한 공약.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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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는 2023 계묘년 토끼띠의 해를 맞아 새만금 중심 도시로 힘찬 비상을 위해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움츠러든 지역경제의 주름을 펴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한해로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모은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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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교육복지와 사회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살펴 함께하는 교육복지도시 구현ㆍ전국 제일의 어르신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시장직속 어르신 섬김위원회를 신설하고 백세 장수어르신 축하금 지원ㆍ어르신 섬김 으뜸마을 지원 등 다양한 어르신 복지정책과 경로효친 분위기를 확산해 어르신들의 안정된 삶의 기반을 조성한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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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주(오른쪽) 김제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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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첨단농업도시 = 농업은 미래 생명산업이다.
농업경쟁력 강화로 농업도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김제공항부지 158ha에 종자생명산업 혁신클러스터를 조성(1,644억원)한다.
특히 종자생명 맞춤형 인력양성과 민간육종연구단지 지원을 통해 미래자원인 종자산업을 신성장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고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100ha) 일원에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를 구축(1,092억원), 첨단 농기계 산업 집적화 및 기술경쟁력을 강화한다.
또,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스마트팜 기술혁신 서비스 지원ㆍ스마트팜 실증 및 빅데이터 지원 등도 추진한다.
또한, 시설원예 ICT 융복합 확산ㆍ청년희망 스마트팜 등 미래농업의 핵심인 스마트 농업의 혁신성장을 주도해 첨단 농업도시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청년 창업농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고 후계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청년동 창업 스마트팜 조성ㆍ청년농업인 융자금 이차보전금 지원ㆍ청년농업인 선순환 체계 우수모델 선발 등 청년농업인의 자립기반을 지원해 젊은 농업 농촌을 조성한다.
이 밖에도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재)김제지평선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쌀값 하락으로 고통 받는 농민들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ㆍ친환경농업 활성화 지원ㆍ 농업인 기본소득보장 지원 등을 추진한다.
끝으로 전 세계적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적응형 벼 안정생산 재배단지 조성ㆍ이상기후 대응 과원피해 예방기술 확산 시범ㆍ기후변화 대응 원예작물 안정생산기술 보급사업 등 농작물 안정생산 기반을 구축해 더 풍요로운 희망 농업도시를 만든다.
◈ 웅비하는 항만해양도시 = 새만금은 동북아 경제의 중심지로 비상할 글로벌 신산업 중심지로 김제의 새로운 기회의 땅이다.
새만금 공공주도 개발의 첫 시작인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은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수변도시 내 새만금개발청 및 새만금 개발공사 등 국가ㆍ공공기관 유치와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등 속도감 있는 내부개발을 추진해 해양도시의 미래를 열어간다.
또한, 대규모 국책사업인 ▲ 국립 새만금수목원 ▲ 새만금 남북도로 ▲ 새만금 남북 3축도로 건설 ▲ 심포 마리나항만 조성 등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새만금 신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드체인 및 그린수소 거점화 등 특성화 항만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국가정책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또, 만경 7공구 방수제 및 새만금 동서도로 행정구역 관할결정에 대한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심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신항만 관할권 확보에도 민ㆍ관의 힘을 모아 해양성장 동력원을 반드시 확보한다는 각오다.
◈ 함께하는 교육ㆍ복지도시 =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교육복지와 사회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살펴 함께하는 교육복지도시를 구현한다.
특히 전국 제일의 어르신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시장직속 어르신 섬김위원회를 신설하고 백세 장수어르신 축하금 지원ㆍ어르신 섬김 으뜸마을 지원 등 다양한 어르신 복지정책과 경로효친 분위기를 확산해 어르신들의 안정된 삶의 기반을 조성한다.
또 자활자립 지원ㆍ노후 불량 화장실 현대화ㆍ최저 생활보장ㆍ의료급여 지원 등을 통해 저소득과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및 삶의 질 향상도 도모한다.
또한, 지평선 나눔스터디ㆍ김제시 모두 배움터 조성ㆍ지평선학당 운영ㆍ초등학교 방과후 학교 지원ㆍ창의학습 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아이들이 학습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미래인재양성에 힘을 모은다.
아울러, 공공 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야간 취약 시간대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운영ㆍ출산장려금 지원ㆍ가족센터 건립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조성 등을 통해 임신부터 ▲ 출산 ▲ 보육 ▲ 교육에 이르기까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고 추진한다.
◈ 품격 있는 문화ㆍ관광도시 = 무궁무진한 김제의 매력과 잠재력을 문화적 자산으로 승화시켜 품격있는 문화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제축제재단을 설립, 축제의 질적 성장과 자생력을 강화하고 ▲ 시티투어버스 운영 ▲ 문화재야행 ▲ 도심권 야간 체험관광 콘텐츠 개발 ▲ 고객중심형 관광지 수용태세 강화 등을 통해 사계절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을 준비한다.
아울러 공연ㆍ전시ㆍ체험 등 새로운 문화예술의 거점 공간 역할을 수행할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 건립과 문화의 날 운영 등을 통해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대율저수지 관광자원개발ㆍ모악산 스카이워크 조성ㆍ성산공원 관광명소화 등 새로운 체류형 관광자원을 조성해 힐링과 활력을 더하는 도시를 조성한다.
김제지평선축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명품 축제로 육성하고 김제모악산축제는 모악산이 가진 고유의 콘텐츠를 강화해 전북을 대표하는 축제로 승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오는 9월 1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생활밀착형 국민체육복합센터 건립 등 시민 누구나 쉽고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맞춤형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인다.
◈ 신뢰받는 시민소통행정 = 민선 8기 김제시정의 지휘봉을 잡은 정성주 시장은 지난해 7월 1일 취임사를 통해 "저와 시민 여러분의 고향인 김제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달라는 부름을 받고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 의식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민심의 변화와 새로운 출발을 요구한 만큼 '시민의 뜻'을 가슴 깊이 새겨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공직자들은 시민들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행정의 주역으로 지역발전에 새로운 대안을 끈기 있게 모색하고 앞으로의 김제 100년을 내다보며 과감하고 혁신적인 자세로 도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민생 현장을 일터로 삼아 언제나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을 만나고 쓴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시민의 만족도를 김제시정에 대한 평가의 척도로 삼겠다"며 "앞으로 주어진 4년의 임기 동안 '사람 중심으로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의 완성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시장의 이 같은 각오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는 것으로 압축된다.
이를 위해 ▲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열린시장실 ▲ 시민 소통의 날 ▲ 읍면동 현장행정 추진 ▲ 백년김제 대시민 포럼 개최 등 시민과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특색 있는 주민자치 기능강화ㆍ이통장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내실 있는 주민참여포인트제를 운영, 시민들의 시정참여 보폭을 넓히고 시민명예감사관제ㆍ주민참여감독관ㆍ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등으로 시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인다.
또 찾아가는 현장ㆍ신속한 생활민원처리로 현장에서 발생되는 불편을 해소하고 사고 위험 예방 등 시민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한다.
끝으로, 섬김행정 실현을 위해 직원 친절교육ㆍ야간민원실 운영ㆍ안심상속 및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운영 등 시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행복 김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새로운 김제를 바라는 열망을 가슴에 담아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실현을 위해 주저하지 않고 곧장 힘차게 나가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올해부터 본인의 고향뿐만 아니라 현재 주소지를 제외하고 관심이 있는 지역이면 어디에나 기부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새롭게 시행되고 있는 만큼, 제도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김제를 사랑하는 출향인 등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lanning】2023 New Year, Gimje Municipal Design – Ha
Laying the cornerstone for the 100th anniversary of Gimje, which is rising as one of the four major cities in Jeonbuk area!
Reporter Kim Hyun-jong
Gimje City, North Jeollabuk-do, is gathering administrative power to make it a year to straighten out wrinkles in the shrinking local economy and lead regional development by making public livelihood a top priority for a vigorous leap into the central city of Saemangeum in celebration of 2023, the Year of the Rabbit.
As six months have passed since the launch of the 8th civil election, it is determined to make a year to lay the foundation for the 100th year of Gimje, which will emerge as the 4th largest city in the Jeonbuk region by promoting projects with speedy and executive power in line with urban growth and citizen happiness. To this end, one In order to realize Gimje where everyone is happy in various fields such as people's livelihood, agriculture, education, welfare, and tourism, which are not biased only in the sector, the policy of emphasis is presented with an attitude of horsemanship(磨斧作针 = sharpen an ax and make a needle) Take a look at
◈ Advanced Agricultural City in Korea = Agriculture is the future life industry.
In order to establish the status of an agricultural city by strengthening agricultural competitiveness, a seed life industry innovation cluster is created(KRW 164.4 billion) on 158ha of the Gimje Airport site.
In particular, the seed industry, a future resource, is fostered as a core business for new growth through seed life-tailored manpower training and private breeding research complex support, and an intelligent agricultural machinery demonstration complex is built around Saemangeum Agricultural Life District 5(100ha) (KRW 109.2 billion), cutting-edge agricultural machinery industry Strengthen integration and technological competitiveness.
In addition, smart farm technology innovation service support, smart farm demonstration, and big data support will be promoted with the smart farm innovation valley at the center.
In addition, it plans to lead the innovative growth of smart agriculture, which is the core of future agriculture, such as facility horticulture, ICT convergence expansion, and youth hope smart farm, to advance to a high-tech agricultural city.
In addition, in order to help young entrepreneurs across the country stably settle down in farming and foster successor farmers, we support young farmers' self-reliance foundation, such as creating smart farms for youth startups, supporting secondary compensation for loans for young farmers, and selecting excellent models for the virtuous cycle system for young farmers. create
In addition, to establish a virtuous food cycle system, the Gimje Horizon Food Integrated Support Center is established, and crop disaster insurance support, eco-friendly agriculture support, and basic income guarantee support for farmers are promoted for farmers suffering from falling rice prices.
Lastly, in order to respond to the global climate change crisis, we will establish a basis for stable crop production, such as creating a climate-adapted rice stable production cultivation complex, disseminating technology to prevent orchard damage in response to abnormal climate, and distributing technology for stable production of horticultural crops in response to climate change. Create a hopeful agricultural city.
◈ Floating port and maritime city = Saemangeum is a land of new opportunities in Gimje as the center of new global industries that will soar as the center of the Northeast Asian economy.
The Saemangeum Smart Waterfront City, the first step in Saemangeum public-led development, is progressing smoothly with the goal of completion in 2024.
We open the future of the maritime city by promoting internal development with a sense of speed, such as attracting national and public organizations such as the Saemangeum Development Agency and Saemangeum Development Corporation within the waterfront city and designating the Saemangeum International Investment Promotion District.
In addition, large-scale national projects such as ▲ National Saemangeum Arboretum ▲ Saemangeum North-South Road ▲ Saemangeum North-South 3-Axis Road Construction ▲ Simpo Marina Port are supported so that they can proceed smoothly, and specialization such as cold chain and green hydrogen base to strengthen the competitiveness of Saemangeum New Port We plan to continue to suggest the reflection of national policies so that it can be developed as a port.
In addition, we are determined to actively respond to the deliberations of the Central Dispute Mediation Committee on the Mangyeong District 7 waterproofing system and Saemangeum Dongseo-do administrative district decisions, and at the same time to secure the new port jurisdiction by joining forces with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to secure a source of marine growth.
◈ Co-existing Education and Welfare City = Realize a co-existing education and welfare city by taking a closer look at the dense educational welfare and social safety net in which no one is left out.
In particular, to create the nation's most happy city for the elderly, a committee for serving the elderly is established directly under the mayor, and various welfare policies for the elderly, such as support for congratulatory money for the elderly who live 100 years of age and support for the best village for serving the elderly, and an atmosphere of filial piety are spread to create the foundation for a stable life for the elderly.
In addition, it promotes stabilization of life and improvement of quality of life for low-income and vulnerable groups through support for self-sufficiency, modernization of defective toilets in old age, minimum livelihood security, and support for medical benefits.
In addition, we are concentrating our efforts on nurturing future talent by creating a good environment for children to learn, such as the Horizon Sharing Study, the creation of a learning ground for all of Gimje City, the operation of the Horizon School, support for after-school schools in elementary schools, and the establishment of a creative learning community center.
In addition, through the operation of public late-night pharmacies, citizens' access to medical care is strengthened during vulnerable hours at night, and through the operation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clinics in areas vulnerable to childbirth, subsidies for childbirth, the establishment of family centers, and the creation of childcare comprehensive support centers, various services are provided from pregnancy to childbirth, childcare, and education. We introduce and promote various policies to create a good environment for giving birth and raising children.
◈ Dignified Culture and Tourism City = A plan to create a dignified cultural city by sublimating the infinite charm and potential of Gimje into a cultural asset.
To this end, the Gimje Festival Foundation was established to strengthen the quality growth and self-sustainability of the festival, ▲ operate city tour buses, ▲ night trips to cultural properties, develop contents for night experiential tours in the downtown area, and ▲ strengthen acceptance of customer-oriented tourist destinations to become a cultural tourism city for all four seasons. Prepare.
In addition, the right to enjoy culture is expanded through the establishment of a cultural and artistic community center that will serve as a hub for new culture and arts, such as performances, exhibitions, and experiences, and the operation of Culture Day. Create a city that adds healing and vitality by creating new stay-type tourism resources such as Sohwa.
The Gimje Horizon Festival plans to foster it as a global luxury festival beyond Korea, and the Gimjemoaksan Mountain Festival will strengthen the unique contents of Moaksan Mountain to sublimate it into a festival representing Jeonbuk.
The 60th Jeonbuk Provincial Sports Festival, which will be held for three days from September 1st, will be held without a hitch, and efforts will be made to create a customized sports environment for all citizens to exercise easily and safely in close proximity, such as the establishment of a life-friendly National Sports Complex Center.
◈ Trusted citizen communication administration = Mayor Jeong Seong-joo, who took the baton of the 8th civil election Gimje municipal government, said in his inaugural address on July 1 of last year, “I have been called upon to make Gimje, the hometown of me and the citizens, a good city to live in, and I have a great sense of responsibility and vocation. "I will do my best to create 'Gimje, the fourth largest city in the Jeonbuk region' by engraving the 'will of the citizens' deeply in my heart as much as I have demanded a change in public sentiment and a new start," he declared.
In particular, he urged "public officials to patiently seek new alternatives for regional development as the main administrative figures who closely examine the lives of citizens, and to take on challenges with a bold and innovative attitude while looking forward to the next 100 years of Gimje."
He said, "I will always meet citizens on the site, listen to bitter voices, and use the satisfaction of citizens as a measure of evaluation of Gimje City Administration, taking the livelihood of the people as a workplace." We will move forward vigorously to complete 'Gimje', which is flying into the four major cities."
This resolution of Mayor Chung can be summarized as looking only at the citizens and carrying out administration for the sake of the citizens.
To this end, two-way communication with citizens is being strengthened, such as ▲ Open Mayor's Office to directly hear the lively voices of citizens ▲ Citizen Communication Day ▲ Promoting on-site administration of Eup, Myeon and Dong ▲ Hosting the 100 Year Gimje Great Citizen Forum.
In addition, it is a policy to realize practical resident autonomy centered on citizens through the strengthening of distinctive resident autonomy functions and education to strengthen the capacity of the mobile bank account.
In addition, by operating a substantial resident participation point system, citizens' participation in municipal administration is broadened, and the transparency and fairness of municipal administration are enhanced through the operation of the honorary citizen audit control system, resident participation supervisor, and resident participatory budgeting system.
In addition, by visiting the site and promptly handling civil complaints, we will resolve inconveniences that occur on-site and strengthen citizen-centered services such as accident risk prevention.
Lastly, in order to realize service administration, we will gather our capabilities to realize a happy gimje that satisfies and impresses citizens, such as employee kindness training, nighttime civil service office operation, safe inheritance, and one-stop service for happy childbirth.
Jeong Seong-ju, Mayor of Gimje, asked for generous support and support for regional development, saying, "With the desire for a new Gimje in my heart, I will go forward without hesitation to realize 'Gimje, which is growing into one of the four major cities in the Jeonbuk region'."
He continued, "Since this year, the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which allows donations not only to one's hometown but also to any region of interest except for one's current address, has been newly implemented. We ask for active participation from people," he ad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