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제60회 전북도민체전' 일정, 최종 확정
김제시 10년 만에 유치… 9월 1일~3일까지 개최
김가영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3/02/01 [11:5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올해로 제60회를 맞는 전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전북 김제에서 열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김제시청 전경)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가영 기자



 

 

 

올해로 제60회를 맞는 전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91일부터 3일까지 전북 김제에서 열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김제시는 "전북도체육회 생활체육위원회 이사회 의결을 거쳐 2023년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제시는 지난 2014년 이후 10여년 만에 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는 김제시와 김제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김제시는 검도와 게이트볼골프궁도농구당구레슬링롤러배구배드민턴 등 39개 종목에 출전할 14개 시군 선수단 및 응원단 1만여명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도민체전을 통해 지역체육 인프라 구축은 물론 대회기간 동안 숙박식품업소 이용 등에 따라 직접적인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제시는 대회 홍보를 위한 엠블럼 마스코트 등 상징물을 3월까지 선정하고 자원봉사자 모집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폐회식 성화 봉송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60회 전북도민체전'은 도내 최대 규모의 체육행사로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이자 200만 도민의 감동과 축제의 한마당으로 승화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모으겠다""1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60th Jeonbuk Provincial Sports Festival' schedule, final confirmation

Kim Je-si attracts after 10 yearsHeld from September 1st to 3rd

 

Reporter Ga-young Kim

 

It was finalized that the Jeonbuk Provincial Sports Festival, which celebrates its 60th this year, will be held in Gimje, Jeonbuk from September 1 to 3.

 

Kim Je-si said, "After the decision of the board of directors of the Jeonbuk Provincial Sports Association, the venue for the 60th Jeonbuk Provincial Sports Festival was finalized in 2023."

 

As a result, Gimje-si succeeded in attracting a provincial sports meet for the first time in 10 years since 2014.

 

The 60th Jeonbuk Provincial Sports Festival is co-hosted by Gimje City and the Gimje City Sports Association.

 

Gimje-si promotes local sports through the Domin Sports Festival, in which 14 city and county teams and 10,000 cheering squads compete in good faith in 39 events, including kendo, gateball, golf, archery, basketball, billiards, wrestling, roller skating, volleyball, and badminton. It is expected to have a direct ripple effect on the local economy through the establishment of infrastructure as well as the use of lodging and food establishments during the Games.

 

Accordingly, Gimje-si plans to select symbols such as the emblem and mascot for the promotion of the competition by March, and sequentially promote volunteer recruitment.

 

In particular, various events such as opening and closing ceremonies torch relay celebratory performances will be prepared.

 

Jeong Seong-joo, Mayor of Gimje, said, "The '60th Jeonbuk Provincial Sports Festival' is the largest sports event in the province, and it is a festival of living athletes, and it is sublimated into a festival where 2 million people are impressed and all the administrative power is used to make it a place of harmony where everyone becomes one. "I will do my best to finish the tournament without a single safety accident," he said.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