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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제2회 선교캠프' 성료
의대생 이어 간호대생 25명… 의료선교 꿈 그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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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2/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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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 예수병원과 한국기독교의료선교회ㆍ국제의료협력단(PMCI)이 3일간의 일정으로 전국 간호대생 25명을 초청해 진행한 '제2회 선교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예수병원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 예수병원과 한국기독교의료선교회국제의료협력단(PMCI)3일간의 일정으로 전국 간호대생 25명을 초청 '2회 선교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선교캠프는 지역의료 및 공공보건의료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미래 공공보건의료 인력의 인재양성 및 예수병원 의료진의 역할과 그들의 현장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교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인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새기는 기회로 승화돼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국제의료협력단(PMCI) 김병선 대표는 "선교병원의 중심에 있는 예수병원이 품고 있는 정체성에 관심을 갖고 '선교병원과 함께 의료선교를 그리다'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선교캠프에 참여한 여러분들이 있기에 125년 동안 이어온 예수병원의 의료선교 미래가 밝아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선교캠프에 참여하는 기간 동안 의료선교 역사를 알고 그 현장에서 근무하는 선배들의 활동 및 직무를 통해 의료선교 꿈을 그리는 경험을 통해 자신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회 의대생 선교캠프는 1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sus Hospital '2nd Missionary Camp' held

25 medical students followed by nursing studentsdream of medical missionary work

 

Reporter Kim Hyun-jong

 

Jesu Hospital in Jeonju, North Jeolla Province and Korea Christian Medical Mission and International Medical Cooperation Corporation (PMCI) held the '2nd Missionary Camp' for 3 days by inviting 25 nursing students from across the country.

 

This missionary camp was conducted in the form of introducing talents of future public health and medical personnel who will demonstrate their capabilities in the local medical and public health medical field, and introducing the role and field of medical staff at Jesus Hospital.

 

In particular, it has been sublimated into an opportunity to engrave the mindset that medical personnel working at mission hospitals should have, and it has a special meaning.

 

Kim Byeong-seon, CEO of the International Medical Cooperation Agency (PMCI), said, “It is because of all of you who took an interest in the identity of Jesus Hospital, which is at the center of mission hospitals, and participated in the mission camp under the slogan of ‘drawing medical missions together with mission hospitals’. I have no doubt that the future of Jesus Hospital's medical missionary work will be bright."

 

He added, "During the period of participating in the mission camp, I expect to have made myself more passionate through the experience of dreaming of medical missionary work through the activities and duties of seniors working in the field, knowing the history of medical missionary work."

 

Meanwhile, the 1st Medical Students Mission Camp was held from January 12th to 14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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