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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14개 시ㆍ군 '업무협약' 체결
내년 1월 18일 출범할 '전북특별자치도' 성공 추진 골자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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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2/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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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전북지사가 8일 오후 5시 청사 4층 종합상황실에서 심 민(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임실군수ㆍ정헌율(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익산시장ㆍ정성주(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김제시장ㆍ이학수(뒷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정읍시장ㆍ심덕섭(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 고창군수ㆍ황인홍 무주군수 등 도내 14개 지자체와 오는 2024년 1월 18일 출범을 앞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손에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협약식에 권익현 부안군수ㆍ우범기 전주시상ㆍ강임준 군산시장 등은 지자체 행사로 부단체장인 부안군 이정석(윗줄 왼쪽에서 두 번째) 부군수ㆍ전주시 김인태(잎즐 왼쪽에서 세 번째) 부시장ㆍ군산시 김미정(뒷줄 왼쪽 첫 번째) 부시장 등이 권한을 위임 받아 각각 서명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동일 기자



 

 

 

전북와 도내 14개 시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성공 추진을 위해 의지를 모았다.

 

8일 전북도청 청사 4층 종합상황실에서 김관영 지사와 도내 14개 자치단체장이 오는 2024118일 출범을 앞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지역역사인문적 특성을 살린 전북형 특례 발굴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법령 제개정 및 제도 개선 전북특별자치도 비전 확산과 공무원 역량 강화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이 주요 골자로 담겼다.

 

김관영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내실 있는 특례정책을 추진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전북을 만들겠다"고 말문을 연 뒤 "()14개 시군이 도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각계각층의 도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온 힘을 다해 협력하고자 한다""도민들도 많은 관심과 힘을 모아 줄 것을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전북 특별자치도'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과 목표 달성 과정을 통해 새로운 전북시대를 열겠다""매력적 투자여건 조성과 기업유치 및 농업과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권한 이양과 재정지원 등 자율성을 강화하는 특별지원을 관철해 전북발전을 속도감 있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 1월 과() 단위 '특별자치도추진단'을 조직, 정부부처 및 강원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전북특별자치도' 특수성과 강점을 살리기 위한 전북형 특례 발굴에 착수했다.

 

특히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도군 전문가들이 연합한 '특례사업 발굴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오는 3월 국무조정실에 구성될 '전북지원과 위원회' 연동해 전북형 특례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도민 설명회와 전문가 토론회 등을 통해 도민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명칭변경에 따른 주민등록지적 정보 등 행정정보 정비를 차질 없이 추진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do - 14 cities and counties 'business agreement' signed

Key to the success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to be launched on January 18 next year

 

Reporter Park Dong-il

 

Jeonbuk and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joined forces to promote the success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On the 8th, at the General Situation Room on the 4th floor of the Jeonbuk Provincial Government Building, Governor Kim Kwan-young and the heads of 14 local governments in the province signed a business agreement promising to cooperate with one heart and mind for the successful promotion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which is scheduled to be launched on January 18, 2024. concluded

 

The business agreement on this day was Discovering Jeonbuk-type special cases utilizing regional, historical, and humanistic characteristics Enactment/revision of laws related to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d system improvement Spreading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s vision and strengthening public officials’ capabilities Other cases where mutual cooperation is deemed necessary etc. are included as the main goal.

 

Governor Kim Gwan-young said at this meeting, "We will successfully promote th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d promote a substantial special policy to create a new Jeonbuk that the residents can feel." "We want to cooperate with all our might for the successful start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so that the citizens of all walks of life can be happy," he said. requested

 

"Th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will open a new Jeonbuk era through new challenges and goals for economic revitalization," he said. We will carry out special support to strengthen autonomy, such as support, and lead the development of Jeonbuk with a sense of speed."

 

Last January, Jeonbuk-do organized the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Promotion Team' in each department and started to discover Jeonbuk-type special cases to make use of the special characteristics and strengths of 'Jeonbuk-do' by establishing a network with government departments and Gangwon.

 

In particular, with the administrative governor as the head, the 'Special Project Exploration Promotion Team', which is a coalition of provincial, city, and county experts, is being operated.

 

It plans to focus its capabilities to pass the Jeonbuk-type special law in conjunction with the 'Jeonbuk Support and Committee' to be formed in the Office for Government Policy Coordination in March.

 

In addition, public understanding and consensus will be formed through citizen briefings and expert discussions, while the maintenance of administrative information such as resident registration and cadastral information following the name change will be promoted without a h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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