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가 지역 농ㆍ특산물의 글로벌 교류망을 촘촘히 다지기 위해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 하노이에서 반딧불사과를 판매하고 있는 매장 5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직접 홍보한 뒤 시장상황을 분석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무주군청 © 이준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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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전북 무주군수가 지역 농ㆍ특산물의 글로벌 교류망을 촘촘히 다지기 위해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무주반딧불사과를 판매하고 있는 하노이 매장 5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직접 홍보하는 시간을 통해 시장상황 분석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무주농협 관계자들과 수입유통업체인 NH무역 베트남지사 하노이지점을 방문해 김면호 대표를 면담하는 등 배ㆍ 딸기ㆍ포도 등 신선 농산물 수입업체인 Thuy Anh Fruit의 관계자들을 만나, 만나 맛과 품질이 우수한 반딧불사과를 홍보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 자리에서 "베트남을 비롯 동남아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무주반딧불사과는 서늘한 기온과 높은 일교차 영향으로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생육기 병해충 발생량이 적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저장성도 좋아 반딧불 농ㆍ특산물 가운데 단연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베트남은 무주반딧불 농산물의 주요 수출 시장으로 지난 6년간 각인된 반딧불 브랜드가 현지인들에게 신뢰도 및 인지도가 높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손색없는 거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huy Anh Fruits사 관계자는 "대한민국 '무주반딧불사과' 명성이 자자해 궁금했는데 직접 사과를 맛보고 정말 최고라는 말을 실감했다"며 "과육상태ㆍ당도ㆍ맛ㆍ품질ㆍ친환경재배 방식 등 어느 하나 흠잡을 데가 없어 수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무주군은 베트남ㆍ싱가폴ㆍ홍콩 등지에서 다양한 판촉행사로 국외시장을 꾸준히 넓혀 나가고 있다.
베트남에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총 355톤을 수출해 7억9,800만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했다.
무주지역 사과생산 농가는 총 508ha 규모에 590여 농가로 무주반딧불사과의 주산지로 알려진 무풍ㆍ안성 등 과원들은 대부분 해발 400~800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의 평균 온도는 11℃ 안팎이며 일교차 역시 평균 17~27℃로 큰 차이를 보여 맛과 품질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wang In-hong, Mayor of Muju… vietnam visit
NH Trading Hanoi branch, export negotiations with Thuy Anh Fruits officials
Reporter Junhwan Lee
Hwang In-hong, Mayor of Muju-gun, Jeonbuk, visited Vietnam for 2 nights and 3 days to strengthen the global exchange network of local agricultural and special products.
This visit was focused on analyzing the market situation by visiting five stores in Hanoi that sell Muju firefly apples in sequence and promoting them directly.
In particular, they visited Muju Nonghyup officials and the Hanoi branch of NH Trade Vietnam, an import and distribution company, and met CEO Kim Myeon-ho. Promoted firefly apples.
Hwang In-hong, Mayor of Muju County, explained, "Muju firefly apples, which are popular in the Southeast Asian market including Vietnam, are characterized by their hard flesh and high sugar content due to the cool temperature and high daily temperature range."
He emphasized, “Not only does it have a low incidence of pests and diseases during the growing season, but it is cultivated with eco-friendly farming methods, so it can be eaten safely and has good storage properties, so fireflies are by far the best among agricultural and special products.”
“Vietnam is a major export market for Muju firefly agricultural products, and as we have confirmed that the firefly brand, which has been imprinted over the past six years, has high reliability and awareness among locals, we will do our best to continue the trade without inferiority,” he said.
An official from Thuy Anh Fruits said, "I was curious about the reputation of 'Muju Firefly Apple' in Korea, but after tasting the apple myself, I realized that it was really the best." There is no place, so I am positively reviewing the import.”
Meanwhile, Muju-gun is steadily expanding its overseas market through various promotional events in Vietnam, Singapore, and Hong Kong.
A total of 355 tons were exported to Vietnam from 2017 to 2022, achieving sales worth KRW 798 million.
There are 590 apple farms on a total area of 508ha in the Muju area.
The average temperature here is around 11℃, and the daily temperature range also varies greatly, with an average of 17-27℃, which affects the taste and qu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