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 전북지사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민과 소통해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공감도정'을 실현하기 위해 도내 14개 시ㆍ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전 김제시를 찾아 일일 명예시장으로 지역의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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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지사가 김제시청 지하 대강당에서 일선 공무원들과 소통한 '청원과의 만남' 자리에서 도정철학 특강을 통해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해 새로운 전북을 만들자"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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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전북지사가 정성주(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김제시장 및 일선 공무원들과 '함께 앞장서 나아가 더 특별한 전북시대 김제시와 함께 열어가자'는 다짐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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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행정 일환으로 용지면 백자 1길에 둥지를 틀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한우물을 방문한 김관영(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전북지사가 정성주(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김제시장을 비롯 배석자와 한우물 임직원 등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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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민과 소통해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공감도정'을 실현하기 위해 도내 14개 시ㆍ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전 김제시를 찾아 지역의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날 김 지사는 일일 명예 시장으로 위촉돼 주요 업무를 논의하고 시급한 지역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며 해결책을 모색했고 '더 특별한 전북시대, 김제시와 함께 혁신, 함께 성공'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지역민을 만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드러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이 주요 현안 및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로 향하는 김제의 위상"을 설명한 뒤 "오는 9월 개최될 '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체육시설 정비ㆍ생활 자원회수센터 설치 사업'" 등을 건의했다.
그러면서 "더 특별한 전북시대를 위해 전라북도와 함께 혁신하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탄소중립 이행 및 폐자원의 재활용 촉진을 위해 공공선별시설의 고도화 지원이 필요한 만큼, 예산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일선 공무원들과 소통한 '청원과의 만남'자리에서 MZ세대(1980∼2000년대생) 공무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설치와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분야 등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고 김 지사는 도정철학 특강을 통해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해 새로운 전북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특히 지하 대강당 천장에서 '함께 앞장서 나아가 더 특별한 전북시대를 열어가자'는 대형 플래카드가 펼쳐지며 다짐 퍼포먼스가 연출돼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이어, 김 지사는 현장행정 일환으로 정성주 시장과 용지면 백자 1길에 둥지를 틀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한우물을 방문해 기업 현황을 청취한 뒤 현장 간담회를 통해 "지평선의 고장, 김제가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특화산업 및 첨단 농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면서 청년이 돌아오고 경제에 생기가 도는 등 변화하고 있다"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김제의 담대한 여정은 현재 진행형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총재보리한우촌에서 김제시 수출 선정기업 관계자들과 약 1시간 동안 진행한 오찬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한 뒤 오후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부안군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im Kwan-yeong, Governor of North Jeolla Province, visits 'Gimje-si'
Achieving empathy… Closerㆍdeeper~ Into Gimje!
Reporter Park Dong-il
Kim Gwan-young, governor of Jeonbuk Province, visited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sequentially to listen to the vivid voices of the field and communicate with local residents to realize 'a sympathetic road to innovate together and succeed together'. Issues and suggestions were reviewed.
On this day, Governor Kim was appointed as an honorary mayor for a day, discussed major tasks, put heads together to seek solutions for urgent regional issues, and met various local residents under the theme of 'more special Jeonbuk era, innovation with Gimje-si, success together'. He showed meticulous and meticulous steps to listen to the voices of the field.
Gimje Mayor Jeong Seong-ju explained "the status of Gimje facing the world in various areas and major pending issues of the region" at this meeting, and then "'60th Jeonbuk Provincial Sports Festival' to be held in September." suggested etc.
He added, "We will innovate and work together with Jeollabuk-do for a more special Jeonbuk era."
Governor Kim promised at this meeting, "We will actively review budget support measures as it is necessary to support the advancement of public sorting facilities to promote carbon neutrality and recycling of waste resources."
At the 'Meeting with Cheongwon', where they communicated with front-line public officials, public officials of the MZ generation (born in the 1980s to 2000s) showed interest in the establishment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d the field of job creation to respond to population extinction. Through a special lecture, he requested, "Let's innovate together and succeed together to create a new Jeonbuk."
In particular, a large placard reading, "Let’s take the lead together and open a more special Jeonbuk era" was displayed on the ceiling of the main auditorium in the basement, and the atmosphere heated up with a promise performance.
Subsequently, as part of on-site administration, Governor Kim visited Hanwoo Mool Co., Ltd., an agricultural corporation nested in Baekja 1-gil, Yongji-myeon, with Mayor Jeong Seong-ju, listened to the company's status, and held an on-site meeting, saying, "Gimje, the hometown of the horizon, is active in the crisis of regional extinction." "Gimje’s bold journey, which turned the impossible into possible, is currently in progress, and we look forward to more in the future," he said. revealed
Governor Kim listened to opinions on local issues through a luncheon meeting held for about an hour with officials from selected export companies in Gimje-si at Chongjaebori Hanwoo Village, and then moved to Buan-gun to digest the afternoon schedu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