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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2023년 공감도정' 소통
28일, 부안군 방문… 일일 명예군수로 지역현안 해법 모색
이한신ㆍ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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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2/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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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지사가 28일 오후 일정으로 부안군을 찾아 다양한 군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군청 직원들과 만남을 통해 도정철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가 부안군청 청사 3층 권익현(왼쪽) 군수 집무실에서 환담을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부안군청 청사 1층 민원실에 마련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홍보관을 방문해 "잼버리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합니다ㆍ2023 2. 28ㆍ 전북도지사 김관영" 이라는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김관영(오른쪽) 전부지사에게 "귀하를 더 특별한 전북시대, 부안군과 함께 혁신, 함께 성공을 위해 부안군 1일 명예군수로 위촉합니다"는 위촉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일일 명예군수로 위촉된 김관영(가운데) 전북지사가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배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3년도 부안군 로컬JOB센터 운영 계획'을 결재하기 위해 살펴보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2023 계모년 새해를 맞아 산적한 도정(道政)에도 불구하고 부안을 찾아주신 김관영 지사님께 군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환영한다"며 "도정 목표인 '더 특별한 전북시대, 함께 혁신, 함께 성공'에 부안군이 동행하겠다"고 말문을 연 뒤 "'도전하면 성공할 수 있다(도전경성 =挑戰竟成)'는 말처럼 부안군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전북의 발전을 위한 날갯짓을 멈추지 않고 힘차게 나가겠다"며 "앞서 건의한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일일 명예군수로 위촉된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부안군청 청사 5층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주요 간부인 임택명(오른쪽) 건설교통과장의 두 손을 맞잡고 환하게 웃으며 안부를 묻는 등 노고를 격려하는 세심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부안군 이정석 부군수가 ▲ 해뜰마루 정원 보행교 설치 ▲ 지방도 703호선 재포장 ▲ 지방도 705호선 노선 지정 및 확ㆍ포장 ▲ 위도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을 보고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부안군은 새만금 배후도시인데다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을 만큼, 전북발전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전북도와 부안군이 한마음이 돼 함께 혁신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자"는 주문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450여명의 공무원들과 소통한 '청원과의 만남'을 위해 부안군청 청사 2층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긴 김관영(앞줄 오른쪽) 전북지사가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도정철학 특강을 통해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해 새로운 전북을 만들자"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전북지사가 권익현(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부안군수 및 일선 공무원들과 '전라북도와 함께 혁신ㆍ함께 성공!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함께할 100년!'을 약속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앞줄 가운데) 전북지사가 부안군청 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판로 확대 및 식품산업 발전과 소비촉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젓갈 생산인과 간담회를 개최한 뒤 배석한 권익현(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부안군수와 부안군의회 김광수(앞줄 왼쪽에서 세 번쩨) 의장을 비롯 전북도의회 김정기(앞줄 왼쪽 첫 번째)ㆍ김슬지(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의원 및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뒷줄 가운데) 전북지사가 현장행정 일환으로 수소연료전지 분야 도내 최초 연구원 창업기업인 '㈜테라릭스(대표 김태영 = 뒷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를 방문해 전통카트 시승 및 수소특화산업의 추진방향과 계획을 청취한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모항전망대'를 찾아 곰소만 수산동식물 포획 금지구역 해제 현황 등을 보고받은 뒤 "앞으로도 수산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불합리하고 과도한 규제는 혁신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김관영(뒷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전북지사가 현장행정에 동행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김제ㆍ부안 = 뒷줄 왼쪽에서 네 번재) 국회의원과 권익현(뒷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부안군수ㆍ부안군의회 김광수(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 의장ㆍ전부도의회 김정기(뒷줄 인쪽에서 두 번째) 의원 등 주요 참석자들과 '모항전망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잇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부안군의회 김광수(오른쪽) 의장이 김관영(왼쪽) 전북지사에게 "2023 공감행정 일환으로 부안군을 방문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미래로 세계로 생동한 부안 만들기에 열정을 담고 있는 집행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커다란 선물(도비 지원)을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요청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부안군은 새만금 배후도시인데다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을 만큼, 전북발전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고 밝혔다.

 

28일 김 지사는 오후 일정으로 부안군을 찾아 권익현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과 다양한 군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군청 직원들과 만남을 통해 도정철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일 명예군수로 위촉돼 '전라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3년도 부안군 로컬JOB센터 운영 계획'을 결재한 뒤 5층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해뜰마루 정원 보행교 설치 지방도 703호선 재포장 지방도 705호선 노선 지정 및 확포장 위도 자연휴양림 조성 등을 보고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 자리에서 "2023 계모년 새해를 맞아 산적한 도정(道政)에도 불구하고 부안을 찾아주신 김관영 지사님께 군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환영한다""도정 목표인 '더 특별한 전북시대, 함께 혁신, 함께 성공'에 부안군이 동행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도전하면 성공할 수 있다(도전경성 =挑戰竟成)'는 말처럼 부안군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전북의 발전을 위한 날갯짓을 멈추지 않고 힘차게 나가겠다""앞서 건의한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전북도와 부안군이 한마음이 돼 함께 혁신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자""오늘 도민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청취하고 현장에서 전북도와 부안군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답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청사 2층 대강당에서 450여명의 공무원들과 소통한 '청원과의 만남'을 통해 약 40여분 동안 도정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세심한 행보를 드러냈다.

 

또 판로 확대 및 식품산업 발전과 소비촉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젓갈 생산인과 간담회를 통해 젓갈식품 소비감소 추이에 따른 대체 신소득 식품산업 육성 도지사 인증상품 지정 및 소비촉진 홍보 마케팅 방안 곰소젓갈 포장재 디자인 및 포장재 개선사업 지원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전북도와 부안군이 긴밀하게 협조한 결과, 60년 묵은 도내지역의 대표적인 수산업 규제가 해결돼 지역 어업인들이 소득을 높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앞으로도 수산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불합리하고 과도한 규제는 혁신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지사는 이날 현장행정 일환으로 수소연료전지 분야 도내 최초 연구원 창업기업인 '테라릭스''모항전망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전통카트 시승 및 수소특화산업의 추진방향과 계획곰소만 수산동식물 포획 금지구역 해제 현황 등을 청취한 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김관영 전북지사는 지난 7일부터 도내 14개 시군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살피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 일정을 진행하고 있는 '2023 공감도정'은 오는 328일 남원순창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im Kwan-young, Jeonbuk Governor, communicated with the '2023 Sympathy Guidelines'

On the 28th, visiting Buan-gunSeeking solutions to local issues as honorary governor for a day

 

Reporter Lee Han-shinPark Dong-il

 

"Buan-gun is a city behind Saemangeum, and it is a very important region for the development of Jeonbuk to the extent that it is growing into a global resort and tourism city," said Kim Gwan-young, governor of Jeonbuk Province.

 

On the 28th, Governor Kim visited Buan-gun on an afternoon schedule and had time to communicate with county governor Kwon Ik-hyeon and senior officials to share opinions on various military government issues and to form a consensus on the philosophy of government through meeting with county office staff.

 

In particular, after being appointed as an honorary governor for a day and approving the '2023 Buan-gun Local JOB Center Operation Plan Selected for Jeollabuk-do Competition', he moved to the meeting room on the 5th floor and presided over a meeting to seek solutions to major regional issues. Installation of a pedestrian bridge in the Hauteul Maru Garden Resurfacing of Local Road 703 Designation and expansion / pavement of Local Road 705 route Creation of Wido Natural Recreation Forest.

 

Ik-hyun Kwon, Mayor of Buan County, said at this meeting, "I sincerely thank and welcome Governor Kim Gwan-young, who visited Buan despite the heap of road administration on behalf of the county people, in celebration of the new year of the stepmother year 2023." Buan-gun will accompany the Jeonbuk era, innovate together, succeed together," he said.

 

"As the saying goes, 'If you try, you can succeed (Challenge Gyeongseong = 挑軍竟成)', Buan-gun is not afraid of challenges and will move forward vigorously without stopping flapping its wings for the development of Jeonbuk," he said. active support and interest".

 

Kim Gwan-young, governor of Jeonbuk Province, said, “Let’s unite as one mind and unite Jeonbuk Province and Buan County to innovate and succeed together.” did.

 

In addition, through the 'Meeting with Cheongwon', which communicated with about 450 public officials in the auditorium on the second floor of the government building, they shared the main policy direction of the city government for about 40 minutes and had a question and answer session, revealing meticulous steps.

 

In addition, through a meeting with salted fish producers to discuss in-depth ways to expand sales channels, develop the food industry and promote consumption, etc. Foster new income food industry as an alternative to the decrease in consumption of salted fish Designate provincial governor certified products and promote consumption promotion Marketing plan They discussed the packaging design of gomso salted fish and support for the packaging improvement project.

 

At this meeting, Governor Kim said, "As a result of close cooperation between Jeonbuk-do and Buan-gun, the 60-year-old regulations on the representative fishery industry in the province have been resolved, and a foundation has been laid for local fishermen to increase their income." We will innovate unreasonable and excessive regulations to increase income through.

 

On this day, as part of the on-site administration, Governor Kim sequentially visited 'Terarix Co., Ltd.', the first researcher startup in the province in the hydrogen fuel cell field, and 'Mohang Observatory' to test drive a traditional cart and promote the direction and plan of the hydrogen-specialized industry. After listening to the current status of the cancellation, we digested the schedule to encourage the hard work of the officials.

 

On the other hand, the '2023 Sympathy Course', which is scheduled to visit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from the 7th, by Kim Kwan-young, Jeonbuk Governor, to examine local issues and listen to the voices of the field, is scheduled to conclude on March 28th in Namwon and Sunchang. Is exp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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