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앞줄 가운데) 전북지사가 '1일 명예군수' 활동을 위해 2일 완주군을 찾아 청원과 만남을 통해 '더 특별한 전북시대, 완주군과 함께 혁신, 함께 성공'을 주제로 도정과 군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은 뒤 퍼포먼스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1일 명예군수'로 위촉된 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가 완주군청 청사 중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완주군은 지난해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기업유치와 산단 분양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코웰패션 등 굵직한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웅치전적지의 국가지정 문화재 사적 승격이 됐다"며 "더 특별한 전북 성공시대를 만들기 위해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기 위해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유희태(왼쪽) 완주군수가 '1일 명예군수'로 위촉된 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에게 문화재생으로 되살린 삼례역 일원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왼쪽에서 세 번째) 전북지사가 유희태(오른쪽에서 세 번째) 완주군수와 완주 떡메마을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가래떡 만들기 현장체험에 앞서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인구증가 등 도시행정 수요가 폭증해 완주군의 자치조직권 확대를 통한 발전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법상 특례 규정을 명시한 '완주시 승격 특례'가 필요하다"고 공식 건의했다.

2일 김관영 전북지사는 '1일 명예군수' 활동을 위해 완주군을 찾아 청원과 만남을 통해 '더 특별한 전북시대, 완주군과 함께 혁신, 함께 성공'을 주제로 도정과 군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완주군은 지난해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어느 때보다 값진 결실을 이뤄냈다"며 "만경강 기적을 이루기 위해 주민참여와 공감대를 기반으로 1조3,000억원 규모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환경부 주관 400억원 규모의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업유치와 산단 분양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코웰패션 등 굵직한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웅치전적지의 국가지정 문화재 사적 승격이 됐다"며 "더 특별한 전북 성공시대를 만들기 위해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기 위해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완주 문화예술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청원과의 만남'에서 "완주군이 한류 대표 관광지로 우뚝 서고 있는 등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도 빼놓을 수 없다"며 "탄소중립과 미래 산업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어 완주의 도약을 전북성장으로 확산하는 것이 과제인 만큼, 함께 혁신하고 함께 도전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2023년 공감도정 현장 행정 일환으로 ▲ 완주 떡메마을 ▲ 삼례 문화예술촌을 순차적으로 이동해 관계자들과 대화를 갖는 등 지역민과 소통 행보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근로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애정과 힘을 쏟고 있는 떡메마을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직접재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완주군 귀농귀촌협의회 관계자 등 도민과의 대화에서 "완주군은 전북에서 귀농ㆍ귀촌하기 가장 좋은 지역"이라며 "지역소멸의 대안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스마트팜 지원 등과 연계해 청년들이 유입되고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농생명산업 수도 전북'을 꽃피워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완주군은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시 승격 특례 부여 ▲ 불합리한 농업진흥지역 제도 개선을 위한 농업진흥지역 해제 권한 특례 부여 ▲ 용진 설경~두억 도로개설 사업 ▲ 2차 공공기관 전북 혁신도시 우선 배치 등 현안을 건의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u Hee-tae, Wanju-gun governor, suggested 'special promotion in Wanju-si'

Kim Kwan-young, Jeonbuk Governor... Innovate together, succeed together! Share distance

Reporter Park Dong-il

Yu Hee-tae, Mayor of Wanju-gun, Jeonbuk Province, made an official proposal, saying, "As the demand for city administration such as population growth has skyrocketed, there is a need for 'special promotion of Wanju-si', which specifies special provisions in th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ct, for development through expansion of the self-governing authority of Wanju-gun."

On the 2nd, Kim Kwan-yeong, governor of Jeonbuk Province, visited Wanju-gun for the 'One-Day Honorary Governor' activity and had time to share the provincial government and military government under the theme of 'a more special Jeonbuk era, innovation with Wanju-gun, success together' through petitions and meetings.

In particular, at the meeting of executives, he said, "Wanju-gun achieved more valuable results than ever during the most difficult time last year,” and presented “a blueprint worth 1.3 trillion won based on resident participation and consensus to achieve the Mangyeong River Miracle."

At the same time, he added, "We have been selected for the 40 billion won regionally customized integrated river competition project hosted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nd we have secured a driving force."

In addition, "As a result of concentrating all efforts on attracting companies and selling industrial complexes, attracting investment from big companies such as Cowell Fashion, the Ungchi Battlefield has become a nationally designated cultural heritage site," he said. Let's create an atmosphere where we can take on challenges."

Then, they moved to the Wanju Culture and Arts Center and said at the 'Meeting with Cheongwon', "Wanju-gun is standing tall as a representative tourist destination for the Korean Wave, and the Mangyeong River Miracle Project cannot be left out." As the task is to spread the leap of Jeonbuk to the growth of Jeonbuk, let's innovate together and take on challenges together."

As part of the field administration of the 2023 Gonggamdojeong, Governor Kim took steps to communicate with local residents by moving sequentially to ▲ Wanju Tteokme Village ▲ Samrye Culture and Art Village and having conversations with officials.

At this meeting, Governor Kim said, "I am deeply grateful for the hard work of the executives and employees of Tteokme Village, who are unsparingly pouring their affection and energy into improving the welfare of the working disabled people, and ask them to make efforts to contribute to the direct rehabilitation and job creation of the severely disabled people in the future."

In a conversation with residents, such as officials from the Wanju-gun Return-to-Rural Council, he said, "Wanju-gun is the best area for returning to farming and returning to the village in Jeonbuk." We will create a virtuous cycle structure that revives the local economy through this, and we will make the 'agricultural life industry capital Jeonbuk' blossom."

On the other hand, Wanju-gun ▲ granting special exception for promotion to Wanju-si, Jeonbuk Province ▲ granting special exception for lifting the agricultural promotion zone to improve the unreasonable agricultural promotion zone system ▲ Yongjin Seolgyeong-Doook road construction project ▲ prioritization of the 2nd public institution Jeonbuk Innovation City, etc. sugges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