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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인공지능(AI) 프로그램' 도입
임상 현장 효율성 강화… 환자, 급성 중증 악화 사전분석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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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3/0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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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 예수병원이 환자들의 상태 악화 예측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프로그램'인 AITRICS-VC(바이탈케어)를 도입했다.  (예수병원 전경 및 솔루션)   / 사진제공 = 예수병원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 예수병원이 환자들의 상태 악화 예측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인공지능(AI)기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AITRICS-VC(바이탈케어)는 환자의 이상 징후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 생체신호 혈액검사 결과 의식상태 환자의 나이 등 총 19가지 종합적인 데이터를 활용,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인 인공지능(AI) 급성 상태악화 예측 프로그램이다.

 

바이탈케어는 일반 병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급성 중증 이벤트(사망중환자실 전실심정지) 예측 일반 병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패혈증 예측 중환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망 확률을 예측한다.

 

예수병원은 '인공지능(AI)' 의료를 통해 중환자실과 병동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예측결과를 사전에 분석해 임상 현장의 효율성 강화 및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자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에 맞춘 응급상황 대처로 실효성과 안전성 등을 검증해 생존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충식 병원장은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 정착과 ICT 기술 확대를 통해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수병원과 협력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는 최첨단 기술력으로 병원 내 응급상황 조기 예측 솔루션인 AITRICS-VC(바이탈케어)를 개발해 높은 수준의 신뢰성과 명확한 근거가 요구되는 의료분야에 직면한 이슈에 앞장서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ntroduc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Program' at Jesus Hospital

Enhancing clinical site efficiencyPre-analysis of patient, acute severe exacerbation

 

Reporter Kim Hyun-jong

 

Jeonju Jesu Hospital in Jeonbuk has introduced an 'artificial intelligence(AI)-based program' that can predict the deterioration of patients' conditions in advance.

 

AITRICS-VC (Vital Care), introduced this time, utilizes a total of 19 comprehensive data, including biosignals blood test results state of consciousness age of the patient, to accurately determine the abnormal signs of the patient. An intelligent (AI) acute deterioration prediction program.

 

VitalCare predicts acute severe events(death, intensive care unit transfer, cardiac arrest) that can occur in general wards, predicts sepsis that can occur in general wards, and predicts the probability of death that can occur in intensive care units.

 

Jesus Hospital analyzes the predicted results for inpatients in intensive care units and wards in advance through 'artificial intelligence (AI)' medical care, and responds to emergency situations tailored to the user's convenience so that the efficiency of the clinical field can be strengthened and safe and efficient patient management can be achieved. It plans to increase the survival rate by verifying the effectiveness and safety.

 

"We will continue to provide advanced medical services through the establishment of a reliable artificial intelligence system and the expansion of ICT technology," said Shin Choong-shik, director of the hospital.

 

Meanwhile, AITRICS, an artificial intelligence(AI) company in cooperation with Jesus Hospital, developed AITRICS-V (Vital Care), an early prediction solution for emergency situations in hospitals with state-of-the-art technology. We are at the forefront of issues facing the medical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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