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숙련 기술인들의 경연인 '제53회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전주공고 등 9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10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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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일반부문 입상자에게 금메달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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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기능경기위원회 위원장인 김관영(왼쪽에서 세 번째) 지사가 우수기관 대상은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가 거머쥐었고 최우수상은 강호항공고등학교ㆍ우수상은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등에게 각각 상장ㆍ트로피ㆍ상금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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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거석(왼쪽) 전북교육감이 자동차정비ㆍ게임개발ㆍ산업용드론제어 등에서 ▲ 금메달 25개 ▲ 은메달 26개 ▲ 동메달 23개 ▲ 장려상 18개 등 총 92명의 입상자인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교육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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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거석(왼쪽) 전북교육감이 직업계고 학생에게 금메달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교육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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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지사가 식사(式辭)를 통해 "그동안 흘렸던 땀과 열정으로 값진 결과를 얻어낸 입상 선수들과 지도교사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10월 충남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서도 전북 기술인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남은 6개월 동안 준비를 잘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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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숙련 기술인들의 경연인 '제53회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전주공고 등 9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10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마련된 이날 시상식은 입상 선수와 우수 기관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능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김관영 도지사와 서거석 전북교육감을 비롯해 대회관계자ㆍ지도교사ㆍ출전선수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전라북도 기능경기위원회 위원장인 김관영 지사는 "그동안 흘렸던 땀과 열정으로 값진 결과를 얻어낸 입상 선수들과 지도교사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10월 충남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서도 전북 기술인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남은 6개월 동안 준비를 잘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도(道) 차원으로 전략산업을 비롯 새로운 신산업을 발굴ㆍ추진하면서 전문 인력 양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의 협치를 통해 숙련 기술인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각 학교를 대표해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선수들이야말로 이번 대회의 최대 성과이자 자랑"이라며 "지속적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우수한 기술 인재로 성장해 미래의 신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모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제53회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는 전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가 주관했으며 ▲ 기계 ▲ 금속ㆍ수송 ▲ 전기ㆍ전자 ▲ 건축ㆍ목재 ▲ ITㆍ디자인 ▲ 공예ㆍ의류 ▲ 미예 등 7개 분과 33개 직종에 직업계고 학생과 일반인 등 221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올해 입상자는 ▲ 금메달 34명 ▲ 은메달 33명 ▲ 동메달 32명 ▲ 장려상 24명 등 총 12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가운데 직업계고 학생들은 자동차정비ㆍ게임개발ㆍ산업용드론제어 등에서 ▲ 금메달 25개 ▲ 은메달 26개 ▲ 동메달 23개 ▲ 장려상 18개 등 총 92명이 입상했다.
우수기관 대상은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가 거머쥐었고 최우수상은 강호항공고등학교ㆍ우수상은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가 각각 선정돼 상장ㆍ트로피ㆍ상금이 수여됐다.
입상한 영예의 수상자들은 상금과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혜택 및 오는 10월 14일 충남에서 개막하는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전북 대표 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됐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53rd Jeollabuk-do Skill Competition' closed
34 gold medalsㆍ33 silver medalsㆍ32 bronze medalsㆍ24 encouragement awards
Reporter Kim Hyun-jong
The '53rd Jeollabuk-do Skills Competition', a contest of skilled technicians in the province, was held at 9 stadiums including Jeonju Technical High School from the 3rd to the 7th, and the award ceremony was held at the Grand Hillston Hotel in Jeonju on the 10th.
The ceremony, which was held for the first time in four years in the aftermath of COVID-19, was attended by about 230 people, including provincial governor Kim Kwan-young, Jeonbuk Superintendent of Education Seo Geo-seok, and officials from the competition, guidance teachers, and players to praise the hard work of the winning players and excellent organizations and to inspire pride as craftsmen. It was successfully held in the middle of the day.
At this meeting, Governor Kim Gwan-young, chairman of the Jeollabuk-do Skills Competition Committee, said, "I commend the prize-winning players, instructors, and officials for their hard work, who achieved valuable results with sweat and passion shed so far." I have no doubt that he will prepare well for the remaining six months so that he can increase his reputation."
"We are concentrating our administrative power on fostering professional manpower while discovering and promoting new industries, including strategic industries, at the provincial level," he said. I will," he said.
Seo Geo-seok, Superintendent of Jeonbuk Office of Education, said in a speech of encouragement, "The athletes who fully demonstrated their skills on behalf of each school are the greatest achievement and pride of this competition." I will not hold back the support I have gathered so that I can go."
'The 53rd Jeollabuk-do Skills Contest' was hosted by Jeonbuk-do and supervised by Human Resources Development Service of Korea Jeonbuk branch. ▲ Machinery ▲ MetalㆍTransportation ▲ ElectricityㆍElectronics ▲ BuildingㆍWood ▲ ITㆍDesign ▲ CraftㆍClothing ▲ 7 categories 221 athletes, including vocational high school students and ordinary people, participated in 33 divisions and displayed their honed skills.
A total of 123 winners this year were honored with awards, including ▲ 34 gold medals ▲ 33 silver medals ▲ 32 bronze medals ▲ 24 encouragement prizes.
Among them, vocational high school students received ▲ 25 gold medals ▲ 26 silver medals ▲ 23 bronze medals ▲ 18 prizes for encouragement in automobile maintenance, game development, and industrial drone control.
Jeonbuk Machinery Technical High School won the grand prize, and Kangho Aviation High School won the grand prize, and Korea Game Science High School won the excellence prize, respectively, and awarded certificates, trophies, and prize money.
The winners of the honorable mention were given prize money and exemption from the qualification test for technicians in their respective occupations as stipulated in the National Technical Qualifications Act, and the right to participate as Jeonbuk's representative players in the 58th National Skills Competition, which will open in Chungnam on October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