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김제시는 11일 농업기술센터 상록관 3층 대강당에서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코로나19 대응에 열정을 쏟은 보건의료인을 격려한 가운데 정성주 시장이 "코로나19를 넘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은 것은 보건인 여러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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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11일 농업기술센터 상록관 3층 대강당에서 모두가 건강한 김제, 행복한 김제를 슬로건으로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코로나19 대응에 열정을 쏟은 보건의료인을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은 보건의료분야 유공자ㆍ보건위생 관련 단체ㆍ의료기관ㆍ관계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특히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민간 유공자 15명이 표창장을 수여받은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 정성주 시장은 "코로나19를 넘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은 것은 보건인 여러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의 주치의라는 사명감을 갖고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사회에는 많은 사람이 질병과 건강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개인의 건강과 복지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건강한 삶의 영위를 위해 보건·의료인들이 힘을 모아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1949년 4월 7일 세계보건기구(WHO) 창설 기념일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한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1973년부터 4월 7일을 보건의 날로 지정하고 2014년부터 국민건강증진법에 법정기념일로 명시했다.
올해 보건의 날 슬로건은 세계보건기구의 'HEALTH FOR ALL'을 바탕으로 '모두가 건강한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설정, 모든 국민의 기본 권리인 건강한 삶의 영위를 위하여 차별 없는 보건의료 정책을 펼치자는 의미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제안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imje-si held the '51st Public Health Day' ceremony
Awarded to 15 people of merit… Mayor Jeong Seong-joo asks for 'a sense of duty as a citizen doctor'
Reporter Kim Hyun-jong
On the 11th, Gimje-si, North Jeollabuk-do held an event to commemorate the '51st Health Day' with the slogan "Healthy Gimje, Happy Gimje" at the auditorium on the 3rd floor of the Sangnok Building of th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and encouraged healthcare workers who were passionate about responding to COVID-19.
The ceremony was attended by about 200 people, including people of merit in the health and medical field, health and hygiene-related organizations, medical institutions, and related public officials.
In particular, 15 private meritorious persons who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local health care were honored with a certificate of commendation.
At this meeting, Mayor Jeong Seong-joo said, "It is thanks to the dedication and sacrifice of health workers that we have regained a healthy daily life beyond Corona 19, and I am deeply grateful to be able to protect the health and safety of citizens." We will do our best to improve our service."
"Even at this moment, many people in our society are suffering from diseases and health problems," he said. added.
On the other hand, since April 7, 1949, the anniversary of the founding of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WHO), was enacted as 'World Health Day', Korea has designated April 7 as Health Day since 1973, and since 2014, it has been statutory marked as an anniversary.
This year's Health Day slogan was set as 'A country where everyone is healthy, a happy Korea' based on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s 'HEALTH FOR ALL'. In a sense, it suggests social interest and particip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