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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4월, 소통의 날' 행사 개최
김관영 지사…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ㆍ현안 추진 힘 모을 것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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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4/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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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통해 공직자들의 변화와 혁신 마인드 함양 및 도민을 위해 함께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4월 소통의 날' 행사가 21일 전북도청 공연장 3층에서 열린 가운데 김관영(앞줄 가운데) 도지사가 참석자들과 식순에 따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동일 기자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통해 공직자들의 변화와 혁신 마인드 함양 및 도민을 위해 함께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4월 소통의 날' 행사가 21일 전북도청 공연장 3층에서 열렸다.

 

이날 본청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 9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전라북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KMK 글로벌 스포츠 송창근 회장이 초청 강사로 초빙돼 '착한 리더가 성공한다'를 주제로 특강했다.

 

김관영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짧은 기간 안에 특별자치도 특례 규정을 발굴해 법제화 시키고 올해 안에 법을 통과시키는 것은 대단히 어렵지만 너무 중요한 과제이기에 특례 발굴 및 여러 가지 사항을 협의하는 과정에 열정을 쏟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 상반기 우리에게 중요한 과제는 '이차전지 특화단지'지정"이라며 "가능성이 5%도 안됐지만, 우리가 힘을 모으고머리를 맞대고지혜를 모아 나가고 기업들이 하나하나 유치가 되면서 그 가능성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전경성(挑戰竟成)'의 자세로 가능성이 1%만 보여도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 우리가 열심히 해 반드시 꼭 성공을 해내야 된다는 의지를 갖고 힘을 모아 줄 것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도는 매월 개최하는 '소통의 날'행사를 통해 전직원이 도정현안을 공유하고 분야별 전문가 특강을 미래 변화에 대응 가능한 역량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do held 'April, Communication Day' event

Governor Kim Kwan-youngDesignate a secondary battery specialized complex and gather efforts to promote pending issues

 

Reporter Park Dong-il

 

The 'April Communication Day' event was held on the 21st on the 3rd floor of the Jeonbuk Provincial Office performance hall to create an atmosphere for public officials to change and innovate and work together for the citizens through free communication and study time.

 

On this day, around 900 people from the head office, direct agencies and offices attended, and KMK Global Sports Chairman Song Chang-geun, who was appointed as a public relations ambassador for the 2023 Saemangeum 25th World Scout Jamboree Jeollabuk-do, was invited as an invited lecturer, with the theme of 'Good Leaders Succeed'. gave a special lecture

 

In his greeting, Governor Kim Kwan-young said, “It is very difficult to discover and legislate special rules for special self-government in a short period of time and pass the law within this year, but it is a very important task. encourage," he said.

 

"The important task for us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is designation of a 'secondary battery specialized complex'," he said. It is increasing little by little," he said.

 

He added, "I hope that with a 'challenging and vigilant attitude' attitude, even if the possibility is only 1%, we will squeeze in and join forces with the will to succeed by working hard."

 

On the other hand, Jeonbuk-do plans to share the current issues of the provincial government through the 'Communication Day' event held every month, and to promote special lectures by experts in each field with an emphasis on cultivating the ability to respond to future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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