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새마을회 주관으로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을 기념하는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25일 전주 알펜시아 웨딩컨벤션 4층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관영 전북지사가 축사를 통해 "내년 초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살기 좋은, 지속 가능한 지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새마을회가 힘을 모아 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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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새마을회 주관으로 열린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을 기념하는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김관영(앞줄 가운데) 전북지사가 구자경(앞줄 오른쪽에서 아홉 번째) 회장 등 주요 참석자들과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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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을 기념하는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25일 전주 알펜시아 웨딩컨벤션 4층에서 개최됐다.
전라북도새마을회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은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를 주제로 김관영 도지사ㆍ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ㆍ전라북도새마을회 구자강(구산건설 대표) 회장을 비롯 도내 14개 시군 새마을회장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ㆍ홍보영상(대학새마을 동아리의 꿈)ㆍ유공자 표창 수여ㆍ기념사ㆍ축사ㆍ퍼포먼스(특별한 시작)ㆍ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구자강 회장은 "대한민국의 자부심인 새마을운동은 ▲ 나눔 ▲ 배려 ▲ 연대의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희망찬 세상 만들기와 함께 전북특별자치 도민으로서 보다 특별한 새마을운동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도자 한분 한분 모두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전라북도새마을회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욱 화합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새마을운동을 실천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축사를 통해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도내 각 현장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담고 있는 새마을회원 모두에게 존경과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마을회는 탄소중립 실현ㆍ봉사활동 등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움직임에 앞장서고 있다"고 격려했다.
덧붙여 "내년 초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살기 좋은, 지속 가능한 지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새마을회가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 가꾸기 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3월 8일 제정됐다.
전라북도새마을회는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ㆍ지속가능한 지구환경보전ㆍ전북형 해외협력사업(지구촌 공동번영)ㆍ대학 새마을동아리 및 청년 새마을연대 구성(차세대 지도자 육성) 등 미래 100년을 준비하며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eld the 13th Saemaul Day ceremony
Jeollabuk-do Saemaul Association… Commendation for the 53rd anniversary of the Saemaul Undong
Reporter Kim Ga-young
The 13th Saemaul Day commemorating the 53rd anniversary of the Saemaul Undong was held on the 4th floor of the Alpensia Wedding Convention in Jeonju on the 25th.
The ceremony held by the Jeollabuk-do Saemaul Association was held under the theme of “Saemaul Undong Again, Together with the World,” and was attended by about 200 people, including Governor Kim Gwan-yeong, Jeonbuk Provincial Council Chairman Guk Ju-yeong, Jeollabuk-do Saemaul Association Chairman Koo Ja-gang (CEO of Goosan Construction), and Saemaul presidents from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Among them, congratulatory performance, publicity video(Dream of University Saemaul Club), conferment of commendations for meritorious persons, commemorative speech, congratulatory speech, performance(special start), and commemorative photo shoot were held in the order.
At this meeting, Chairman Koo Ja-gang said, "The Saemaul Undong, which is the pride of Korea, will strive to promote a more special Saemaul Undong as a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citizen along with creating a hopeful world where everyone is together based on the spirit of the times of ▲ sharing, ▲ consideration, and solidarity."
"Thanks to the passion and dedication of each and every leader, the Jeollabuk-do Saemaul Association was able to grow," he added.
In his congratulatory speech, Kim Gwan-yeong, Governor of Jeonbuk Province,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respect and deep gratitude to all Saemaul members who are passionate about developing the local community at each site in the province based on the Saemaul spirit even after half a century has passed.” We are leading the movement to change the world through volunteer activities."
In addition, he requested that the Saemaul Association work together to establish itself as a sustainable and livable area ahead of the launch of the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early next year.
Meanwhile, 'Saemaeul Day' was established on March 8, 2011 to commemorate the day when the 'Saemaul Development Movement' was proposed on April 22, 1970.
The Jeollabuk-do Saemaul Association is preparing for the next 100 years, including a warm world where we live together, sustainable global environment preservation, Jeonbuk-type overseas cooperation projects(global co-prosperity), university Saemaul clubs, and youth Saemaul alliance(nurturing next-generation leaders). We are at the forefront of building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