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간 부안군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1지구 8.8㎢ 야영장에서 개최될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국 대표단 52개국 162명이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전북을 방문한 가운데 27일 환영만찬에서 김관영(가운데) 도지사가 야영장인 한국스카우트연맹 이항복(왼쪽 첫 번째) 중앙 치프커미셔너 및 대표단과 손에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세계잼버리 조직위 집행위원장인 김관영 전북지사가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제반 사항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도 총력을 다해 지구촌 청소년 축제인 그 어느 잼버리보다 성공적이고 가장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환영사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김관영(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전북지사가 오는 5월 1일까지 부안(소노벨 변산리조트)에서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제3차 대표단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전북을 방문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이항복(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중앙 치프커미셔너와 세계 각국 대표단과 스카우트 선서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간 부안군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1지구 8.8㎢ 야영장에서 개최될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국 대표단이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7일 전북을 방문했다.

전북도는 이날 전주 그랜드 힐스턴 5층 그랜드벨라홀에서 대표단장 회의 첫 공식행사이자 새만금 세계잼버리 조직위 집행위원장인 김관영 도지사 주최로 참가국 대표단 환영 만찬 행사를 가졌다.

환영 만찬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인 한국스카우트연맹 이항복 중앙 치프커미셔너 및 52개국 162명의 대표단이 한자리에 앉아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는 형식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관영 전북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제반 사항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도 총력을 다해 지구촌 청소년 축제인 그 어느 잼버리보다 성공적이고 가장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만찬 이후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으로 열린 축제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전북을 방문한 52개국 162명의 대표단은 오는 5월 1일까지 부안(소노벨 변산리조트)에서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제3차 대표단장 회의(3rd Heads of Contingent Meeting) 일정을 소화한다.

대표단은 이 기간 동안 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최 현장(영지)을 직접 살펴보고 주요 행사내용과 안전ㆍ편의시설 등 각 분야별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참가 회원국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특히, 잼버리 공식 개막에 앞서 화장실ㆍ샤워장ㆍ급수대 등 상부 시설물을 설치해 시범분단이 야영활동을 하는 시뮬레이션 과정도 진행한다.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조직위는 시범분단 운영으로 ▲ 기반시설 ▲ 대별 지급 물품 ▲ 영내ㆍ외 프로그램 등 운영사항 전반에 관련된 검토 과정에 발견된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한다는 예정이다.

한편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지 자치단체장인 권익현 부안군수가 주최하는 대표단 친선만찬은 오는 28일 부안 K컨벤션웨딩홀ㆍ오후에는 조직위원장 환영만찬ㆍ'제3차 대표단장 회의'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5시 한국스카우트연맹 강태선 총재가 주최하는 환송만찬 등이 각각 예정돼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orld Scout Jamboree, delegation from participating countries visit 'Jeonbuk'

162 people from 52 countries… The first schedule of the welcome dinner hosted by the Executive Chairman of the Organizing Committee

Reporter Park Dong-il

A delegation from the participating countries of the 2023 Saemangeum 25th World Scout Jamboree, which will be held at the 8.8㎢ campsite in Saemangeum Tourism and Leisure Area 1, Buan-gun, for 12 days from August 1st, visited Jeonbuk on the 27th to check the preparations.

On this day, Jeonbuk Province held a welcome dinner for the delegation from the participating countries at the Grand Bella Hall on the 5th floor of Grand Hillston, Jeonju, hosted by Governor Kim Kwan-young, the executive chairman of the World Jamboree Organizing Committee in Saemangeum, as well as the first official event of the delegation heads' meeting.

The welcome dinner was prepared in the form of the World Scout Jamboree campsite, Korea Scout Federation Central Chief Commissioner Lee Hang-bok and 162 delegations from 52 countries sitting together and exchanging information.

At this meeting,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said in a welcome speech, "We are preparing all the details for the successful hosting of the 'Saemangeum World Jamboree'." I will do my best to stay," he said.

After the dinner, the delegation attended the Festival Hanmadang held at the outdoor performance hall of the Jeonbuk Provincial Government Office and prayed for the successful hosting of the World Jamboree in Saemangeum.

The 162 delegations from 52 countries that visited Jeonbuk on this day will hold the 3rd Heads of Contingent Meeting in Buan (Sonobell Byeonsan Resort) for 5 days and 4 nights until May 1st.

During this period, the delegation will take a direct look at the Saemangeum World Jamboree site(region), share major event details and preparations for each field, such as safety and convenience facilities, and answer the questions of participating member countries.

In particular, prior to the official opening of the Jamboree, upper facilities such as toilets, showers, and water fountains will be installed to conduct a simulation process in which demonstration subdivisions camp.

The 2023 Saemangeum 25th World Scout Jamboree Organizing Committee plans to identify and improve problems found in the review process related to overall operation matters such as ▲ infrastructure ▲ items supplied to each unit ▲ in-campus and off-campus programs through pilot division operation.

Meanwhile, the delegation's friendly banquet hosted by Buan County Mayor Kwon Ik-hyeon, the head of the local government where the '2023 Saemangeum 25th World Scout Jamboree' was held, will be held at the Buan K Convention Wedding Hall on the 28th, a welcome dinner for the organizing committee chairman in the afternoon, and the last day of the '3rd Delegation Heads Meeting' on the 30th. At 5:00 p.m. on Sunday, a farewell dinner hosted by Kang Tae-seon, president of the Korea Scout Federation, is schedu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