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서울 잠실 소피텔호텔에서 열린 '2023 전북에 온(ON) 페스타' 행사에서 김관영(가운데) 전북지사와 도내 14개 시장ㆍ군수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전라북도 관광활성화 홍보 언론브리핑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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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전북에 온(ON) 페스타' 공식행사에 앞서 국내ㆍ외 언론 20여개사와 베트남 현지 방송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사전 기자회견(언론브리핑)에서 김관영(가운데) 전북지사와 권익현(오른쪽) 부안군수가ㆍ전주시 황권주(왼쪽) 문화체육관광국장이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잘 어울린다"는 덕담을 주고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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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지사가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ㆍ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시대에 맞는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관광자원의 환경까지도 보호하기 위한 이른바 '지속가능한 관광 실천'을 추진하겠다"고 선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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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역 관광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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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오른쪽 첫 번째) 부안군수가 산과 들과 바다가 함께하는 농어업 유산을 보전하며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시작으로 '글로벌 휴양관광도시'로 나아간다는 내용을 골자로 지속가능한 관광발전 비전 선언문에 서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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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협약기업에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워케이션ㆍ워크샵ㆍ포상여행ㆍ근로자여행ㆍ가족여행 등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환대서비스 및 수용태세 강화에 적극 노력한다는 '전라북도ㆍ시ㆍ기업 간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김관영 전북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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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전북지사가 휴가지 원격근무 관광수요 창출 및 관광 자원 환경보호까지 1석 2조를 담은 '지속가능한 관광 비전' 선포식에서 정헌율(왼쪽에서 세 번째) 익산시장ㆍ권익현(왼쪽에서 네 번째)ㆍ심덕섭(왼쪽에서 여섯 번째)ㆍ심 민(가운데) 임실군수ㆍ황인홍(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무주군수ㆍ정성주(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김제시장 등 참석자들과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한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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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ㆍ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시대에 맞는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관광자원의 환경까지 보호하기 위한 이른바 '지속가능한 관광 실천'을 추진하겠다고 선포했다.
3일 서울 소피텔호텔에서 김관영 전북지사와 도내 14개 지자체장ㆍ한국관광공사ㆍ기업ㆍ관광업계ㆍ언론 홍보사ㆍ중국문화스포츠 협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북에 온 관광전(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 선포식 ▲ 지자체와 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케이(K)-전북관광 세계화를 위한 전문가 강연 ▲ 기업관 홍보 ▲ K-문화(컬처)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공식행사에 앞서 마련한 사전 기자회견(언론브리핑)에 국내ㆍ·외 언론 20여개사와 베트남 현지 방송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내 14개 지자체장이 각 지역 관광정책을 발표한 뒤 김관영 도지사가 14개 시ㆍ군과 함께할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실천하겠다는 목표(비전)를 소개했다.
특히 관광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전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 대상홀딩스㈜ ▲ ㈜현대자동차 ▲ ㈜하림 ▲ ㈜하이트진로 ▲ ㈜제트캡 등 5개 기업이 전북도와 14개 지자체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 ㈜로얄캐닌 ▲ ㈜SK넥슬리스 기업 관계자도 동참 의지를 나타냈다.
또, 전북의 관광 강점인 한류문화를 대표하는 한식과 한복의 세계화를 위해 ▲ 효재뜰 대표이자 패션디자이너 이효재 대표가 '한식의 세계화, 전라북도 케이(K)- 관광' ▲ 김리을 디자이너는 '문화에 한복을 입히다. 21세기 한복을 만들다' 강연을 통해 향후 케이(K)-컨텐츠를 활용한 전북도와 14개 시ㆍ군의 관광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이번 행사장에 도내 14개 시ㆍ군 대표 관광자원과 문화와 지역특산품을 기반으로 하는 체험 여행상품이 집중 홍보됐으며 휴가지원 원격근무(워케이션)하기 좋은 관광지 소개ㆍ중소 규모 연수회(워크숍) 개최 장소 등 각 기업과 관광업계의 수요(니즈)에 맞춘 관광 상담이 이뤄졌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14개 시ㆍ군과 경제적 성장 및 사회적 안정과 통합ㆍ환경의 보전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우리 공동의 미래'를 위한 조화와 균형 있는 삶을 위한 관광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관광비전 선포로 모두가 함께 누리는 관광정책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ㆍ연수회(워크샵)ㆍ근로자 휴가여행 등이 활성화돼 관계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roclamation of 'Sustainable Tourism Vision' by Jeonbuk Province
Held the ON tourism exhibition(Festa) in Jeonbuk and signed a business agreement
Reporter Park Dong-il
Jeonbuk-do declared that it would promote so-called 'sustainable tourism practice' to create tourism demand suitable for the work-life balance(work-life balance) and remote work(worksite) era and protect the environment of tourism resources.
At the Sofitel Hotel in Seoul on the 3rd, the '2023 Jeonbuk Tourism Exhibition(Festa ) was held.
On this day, various programs such as the ▲ Sustainable Tourism Development Proclamation Ceremony ▲ Signing of business agreements for win-win cooperation between local governments and companies ▲ Expert lectures for the globalization of K-Jeonbuk tourism ▲ Company Pavilion promotion ▲ K-Culture(Culture) Pavilion operation this took place
In the pre-press conference(press briefing) prepared prior to the official event, about 20 domestic and foreign media outlets and a local broadcasting station in Vietnam attended. Introduced the goal(vision) to practice sustainable tourism development together.
In particular, for the sustainability of the tourism industry and revitalization of Jeonbuk tourism, ▲ Daesang Holdings ▲ Hyundai Motor Co., Ltd. ▲ Harim ▲ Hite Jinro Co., Ltd. ▲ Jetcap Co., Ltd. signed a business agreement for win-win cooperation with Jeonbuk Province and 14 local governments. ▲ Royal Canin Co., Ltd. ▲ SK Nexleys Co., Ltd. Corporate officials also expressed their willingness to participate.
In addition, for the globalization of Korean food and hanbok representing the Korean wave culture, which is the strength of Jeonbuk tourism, ▲ Hyojae Garden CEO and fashion designer Lee Hyo-jae presented 'Globalization of Korean food, Jeollabuk-do K-Tourism' ▲ Designer Kim Ri-eul created 'Hanbok in Culture' to put on Making 21st century hanbok', presented the future strategic direction for tourism in Jeonbuk-do and 14 cities and counties using K-contents.
In addition, at this event, experience tour products based on representative tourism resources of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and culture and local specialties were intensively promoted, and vacation support, introduction of tourist destinations suitable for remote work(work), and small and medium-sized training sessions (workshops) were held. Tourism consultations were conducted according to the needs of each company and the tourism industry, such as the venue.
"We will contribute to economic growth, social stability and integration, and environmental preservation and development with 14 cities and counties, and promote tourism policies for a harmonious and balanced life for our common future," said Kim Kwan-young, Jeonbuk Governor.
"Today's declaration of tourism vision will enable us to implement tourism policies that everyone enjoys together and build a sustainable tourism ecosystem," he said. It is expected that vacation travel for workers will be activated, contributing to the revitalization of the local economy as the related population incre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