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전북 6일 오후까지 천둥ㆍ번개ㆍ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제10회 마실축제'가 열리고 있는 부안은 개막 첫날인 지난 4일 7.6㎜의 강수량을 기록했지만 5일 오전 10시 기준 23.8㎜의 비가 내린 것으로 관측됐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박동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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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전북 6일 오후까지 천둥ㆍ번개ㆍ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현재까지 도내지역 누적 강수량은 평균 19.9mm를 기록한 가운데 ▲ 순창 풍산 43.5 ▲ 고창 상하 42.0mm ▲ 남원 뱀사골 32.5 ▲ 임실 강진 32.0 ▲ 장수 번암 31.0mm 등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 순창 46.5 ▲ 남원 39.8 ▲ 장수 23.8 ▲ 익산 21.8 ▲ 김제 21.5 ▲ 임실 20.2 ▲ 군산 17.3 ▲ 완주 13.8 ▲ 정읍 12.0 ▲ 진안 10.5 ▲ 무주 10.0 ▲ 고창 7.1 ▲ 전주 6.2㎜ 등이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제10회 마실축제'가 열리고 있는 부안은 개막 첫날인 지난 4일 7.6㎜의 강수량을 기록했지만 5일 오전 10시 기준 26.2㎜의 비가 내린 것으로 관측돼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행사 장소를 변경하거나 취소 또는 6일로 연기할 수밖에 없어 제전위 관계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30분 매창공원 특설무대에서 예정된 '김태연과 꿈의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보랏빛 하모니' 공연도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선착순 490명)으로 장소가 변경됐다.
부안기독교연합회도 5일 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었던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불가피하게 6일로 연기했다.
연합회 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운동회 및 마술공연 및 놀이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으나, 우천으로 부득이하게 행사를 연기하게 됐다며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많은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오후 8시 40분을 기해 부안ㆍ고창지역에 강풍경보와 주의보가 발효돼 유지되고 있다.
전북은 6일까지 30~80㎜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ungsan-myeon, Sunchang-gun 'accumulated precipitation 43.5mm'
Concentric raindrops… Outdoor events, venue changes or postponements
Reporter Park Dong-il
Due to the influence of the pressure trough, it is cloudy and raining all over the country, and rain accompanied by thunder, lightning, and strong winds is expected until the afternoon of the 6th in Jeonbuk, so special care is required in facility management.
According to Jeonbuk-do on the 5th, the accumulated precipitation in the province from 2:00 pm on the 5th to the present recorded an average of 19.9mm, ▲ Sunchang-Pungsan 43.5 ▲ Gochang Upper and Lower 42.0mm ▲ Namwon Baemsagol 32.5 ▲ Imsil Gangjin 32.0 ▲ Jangsu Beonam 31.0mm. done.
By region, ▲ Sunchang 46.5 ▲ Namwon 39.8 ▲ Jangsu 23.8 ▲ Iksan 21.8 ▲ Gimje 21.5 ▲ Imsil 20.2 ▲ Gunsan 17.3 ▲ Wanju 13.8 ▲ Jeongeup 12.0 ▲ Jinan 10.5 ▲ Muju 10.0 ▲ Gochang 7.1 ▲ Jeonju 6.2 mm.
In the aftermath of Corona 19, Buan, where the 10th Masil Festival is being held as a face-to-face event for the first time in 4 years, recorded 7.6mm of precipitation on the 4th, the first day of the opening, but as of 10:00 am on the 5th, it was observed that 26.2mm of rain fell. For safety reasons, the event has no choice but to be rescheduled, canceled, or postponed to the sixth day.
The performance of 'Purple Harmony with Kim Tae-yeon and Dream Orchestra' scheduled at 7:30 pm on the special stage in Maechang Park was also moved to the 2nd floor of the Buan Arts Center(490 people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The Buan Christian Federation also inevitably postponed the 'Children's Day Great Party', which was scheduled to be held on the 5th at the Dong Elementary School playground with 1,500 people in attendance, to the 6th.
An official from the association said, "We prepared a variety of events such as a family sports day, magic performance and playground for the whole family to enjoy on Children's Day, but the event was inevitably postponed due to rain. do," he said.
Meanwhile, as of 8:40 pm on the 4th, a strong wind warning and advisory has been issued and maintained in the Buan and Gochang reg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