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8일 오후 2시 전북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정성주(가운데) 시장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훌륭히 키워낸 장한어버이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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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주 김제시장이 축사에 앞서 "어르신들이 계시기 때문에 지역 공동체는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문을 연 뒤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다음 세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계ㆍ복지를 보다 촘촘히 살펴 소외받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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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주(왼쪽) 김제시장이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의 두 손을 맞잡고 눈을 맞추며 안부를 묻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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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8일 오후 2시 전북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김제시와 제일사회복지관이 주최ㆍ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드넓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활력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늘 받기만 했던 사랑, 더 잘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는 부제로 진행한 기념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어르신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ㆍ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처우 개선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및 유공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ㆍ축가ㆍ경품 추첨ㆍ축하 공연 등의 순으로 풍성하게 열렸다.
이 자리에서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르신들이 계시기 때문에 지역 공동체는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문을 연 뒤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다음 세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녀에게 헌신적인 사랑과 부모에게 효(孝)를 실천한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및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한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효에 대한 의미와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등 전국 제일의 어르신 행복도시! 김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어버이에 대한 관심과 경로효친(敬老孝親) 사상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계ㆍ복지를 보다 촘촘히 살펴 소외받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 매년 평소 웃어른을 공경하고 부모를 돌보며 효행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 온 자녀 13명 ▲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훌륭히 키워낸 장한어버이 6명 ▲ 어르신 복지ㆍ인권ㆍ인식개선에 역할을 수행한 유공자 1명 등 총 20명이 김제시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또, 최병균씨(김제 제일사회복지관)가 전북도지사 표창장을 수여 받는 영예를 안았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im Je-si held the '51st Parents' Day' ceremony
The love I always deserve, I will do better. i love you!
Reporter Kim Ga-young
The '51st Parents' Day Ceremony' was held at 2:00 pm on the 8th at the Gimje Indoor Gymnasium in Jeonbuk.
Hosted and supervised by Kim Je-si and Jeil Social Welfare Center, the ceremony was prepared to express gratitude to parents for their vast generosity and to create a social atmosphere in which the elderly are respected and full of vitality.
'The love I always received, I will do better. The ceremony was held with the subtitle 'I love you!', attended by Gimje Mayor Jung Seong-ju and 600 senior citizens, giving out carnations, awarding commendations to persons of merit and groups dedicated to improving the welfare and treatment of the elderly, congratulatory song, and lottery of prizes.ㆍCongratulatory performances were held in the order of abundance.
At this meeting, Gimje Mayor Jeong Seong-ju said, "Because of the elderly, the local community is moving toward a warmer and healthier development." We will do our best to manage the city administration," he said.
At the same time, "I would like to congratulate and express my gratitude to all the award-winners who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community welfare, as well as to the great parents who practiced filial love and filial piety to their parents and devoted love to their children." I hope that this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encourage all citizens to be interested in their parents and filial piety to the elderly so that Gimje can become the nation's most happiest city for the elderly."
He promised, "We will do our best to ensure that there are no senior citizens who are marginalized by taking a closer look at the health, livelihood, and welfare of the elderly."
Meanwhile ▲ 13 children who have lived a life of respecting their elders, caring for their parents, and practicing filial piety every year ▲ 6 elderly parents who have raised their children wonderfully even in difficult circumstances ▲ A person of merit who has played a role in improving the welfare, human rights and awareness of the elderly A total of 20 people were awarded the Gimje Mayor's Commendation.
In addition, Mr. Choi Byeong-gyun(Gimje Jeil Social Welfare Center) was honored with a commendation from the Governor of Jeonbuk Provi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