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생활체육인의 축제 '2023년 전북 아시아ㆍ태평양 마스터스 대회(APMG)'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11일 오전 10시 익산 미륵사지에서 채화된 가운데 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가 가 주선녀에게 성화를 전달받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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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최초 성화 주자인 익산지역 대회 참가자 가운데 최고령자인 김영순씨(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 김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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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생활체육인의 축제 '2023년 전북 아시아ㆍ태평양 마스터스 대회(APMG)'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11일 오전 10시 익산 미륵사지에서 채화됐다.
성화는 채화식이 진행된 익산과 성화출정식이 있는 전주를 제외한 도내 12개 시ㆍ군을 차량으로 순회한 뒤 12일 도청 천년누리 광장에 안치된 뒤 개막식이 열리는 13일 전주 시내 주요 도로를 달려 월드컵 경기장으로 옮겨져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다.
각 시ㆍ군은 청사 광장에 간이무대를 마련해 식전공연ㆍ환영사 등 성화 맞이 행사를 통해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11일 주선녀가 채화한 성화를 김관영 전북지사가 전달받아 최초 성화 주자인 익산지역 최고령자인 김영순씨에 넘겼고 성화 봉송 차량인 종화차로 옮겨지면서 봉송이 시작됐다.
한편 '2023년 전북 아시아ㆍ태평양 마스터스 대회(APMG)'는 71개국 14,000여명이 참가하는 생활체육 종합대회로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도내 14개 시ㆍ군 42개 경기장에서 축구ㆍ탁구ㆍ배드민턴 등 25개 종목의 경기를 치른다.
마라톤 경기가 열리는 오는 14일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익산 팔봉초등학교~종합운동장~롯데마트~새한주유소~유스호스텔~어양교차로~각동교차로(하프 반환) 양방향이 전면 통제된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Asia Pacific Masters… count down
Seonghwa Chaehwaㆍ14,000 participants from 71 countries, 25 sports competitions
Reporter Kim Ga-young
The torch announcing the start of the 2023 Jeonbuk Asia-Pacific Masters Championships(APMG), a festival for athletes around the world, was lit at Mireuksa Temple Site in Iksan at 10:00 am on the 11th.
The torch traveled by car to 12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excluding Iksan, where the lighting ceremony was held, and Jeonju, where the torch launching ceremony was held. Then, it was enshrined in Cheonnyeonuri Square in the provincial government building on the 12th. It will be moved and lit on the cauldron.
Each city and county set up a simple stage in the plaza of the government building to pray for the success of the Games through events to welcome the torch, such as pre-ceremony performances and welcome speeches.
The torch that was lit on the 11th was handed over to Kim Gwan-yeong, Jeonbuk Governor, and the first torch runner, Kim Young-soon, the eldest person in Iksan, was transferred to the torch relay vehicle, the Jonghwa Car, and the relay began.
On the other hand, the '2023 Jeonbuk Asia Pacific Masters Competition(APMG)' is attended by 14,000 people from 71 countries and will be held for 9 days from the 12th to the 20th in 14 city and county stadiums in the province.
From 7:30 am to 11:00 am on the 14th, when the marathon will be held, both sides of Iksan Palbong Elementary School - Sports Complex - Lotte Mart - Saehan Gas Station - Youth Hostel - Eoyang Intersection - Gakdong Intersection (half return) will be completely restri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