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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도정 현안해결' 발품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만나 '역점사업 지원' 요청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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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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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가 12일 국회 본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왼쪽) 원내대표를 만나 도정 역점 현안 해결을 건의하는 면담을 갖은 후 흐뭇한 표정으로 손에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동일 기자

 

 

  

 

 

김관영 전북지사가 12일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를 만나 도정 역점 현안 해결을 건의했다.

 

이날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난 김 지사는 "국가 스마트 그린산단인 새만금은 저렴한 부지 비용과 국내 유일의 RE100을 실현하는데 최적지"라고 말문을 연 뒤 "전북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최근 새만금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북이 대한민국의 이차전지 산업 중심지로 국제경쟁력을 높여 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2024118일 특별한 지위와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받아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하는 만큼, 이에 걸 맞는 전북의 강점과 특수성을 반영해 마련된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이 연내에 국회를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각별한 지원"도 건의했다.

 

이어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은 광역시가 있는 대도시권으로 한정해 광역교통시설을 지원하고 있지만 울산권 광주권과 비슷한 광역교통 통행량을 가진 전주권은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법 개정을 위해 기재부 등 관계부처 설득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은 의대정원 확대와는 별개로 폐교된 서남대학교 의대 정원 49명을 활용하는 것"이라며 "공공의료 핵심인력 양성을 골자로 한 국립의전원법이 조속히 국회에 상정돼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도 건의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법 통과 및 지자체 합동평가 전국 1위 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앞으로 전라북도의 더 큰 발전과 도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위해 입법과 예산 등을 전폭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화답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Governor Kim Gwan-yeong's 'Resolving Current Issues in Provincial Government'

Democratic Party floor leader Park Kwang-on met and asked for support for the 'highlighted project'

 

Reporter Park Dong-il

 

On the 12th,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met with Democratic Party floor leader Park Gwang-on and suggested a solution to the pending issue of the provincial government.

 

Governor Kim, who met Park Kwang-on, the floor leader of the Democratic Party, said, "Saemangeum, a national smart green industrial complex, is the best place to realize low land costs and Korea's only RE100." “Recently, secondary battery companies are actively investing in Saemangeum,” he said.

 

At the same time, he promised, "Jeonbuk will enhance its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as the center of the secondary battery industry in Korea."

 

In particular, "On January 18, 2024, as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was newly launched with special status and a high degree of autonomy, all amendments to the Jeonbuk Special Act, prepared to reflect the strengths and characteristics of Jeonbuk befitting this, must pass the National Assembly within the year. He also suggested “special support to pass."

 

"The 'Special Act on Metropolitan Area Traffic Management' is limited to metropolitan areas with metropolitan cities and supports wide area transportation facilities, but Ulsan area Jeonju area, which has a similar wide area traffic volume to Gwangju area, is not supported." They asked for it to be persuaded by relevant ministries and departments."

 

Lastly, "The National Public Medical Graduate School is to utilize the 49 students of the medical school of Seonam University, which was closed separately from the expansion of the medical school quota," he said. I would like to cooperate with you to make it possible."

 

Park Kwang-on, the floor leader, said, "We highly appreciate the passage of th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ct last year and the nation's first place in the joint evaluation of local governments." he repl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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