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덕수 국무총리 '세계잼버리' 현장 방문
부안군 하서면… 숙영지, 침수ㆍ폭염ㆍ인파관리 등 안전대책 점검
김현종ㆍ박동일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3/05/17 [18:1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한덕수 국무총리가 17일 전북 부안군 하서면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1지구 8.8㎢(여의도 면적 3배 = 2.9㎢) 야영장을 방문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 = 박동일 기자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가 한덕수(왼쪽) 국무총리에게 "전북 부안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한덕수(오른쪽) 국무총리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지 자치단체장인 권익현(왼쪽) 부안군수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한덕수(가운데) 국무총리가 "조직위 관계자 모두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말문을 연 뒤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한국을 비롯 전 세계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정상화로 가는 상징적인 행사"라며 "대한민국의 저력과 위상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전 세계 청소년이 한국을 최대한 알고 느끼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최악의 조건을 가정해 배수시설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왼쪽) 전북 부안군수가 한덕수(가운데) 국무총리에게 "지구촌 3대 축제로 꼽히는 대규모 국제 행사인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간 부안군 하서면에 인접한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1지구 8.8㎢(여의도 면적 3배 = 2.9㎢) 숙영지에 화장실 330동ㆍ샤워장 300동 등 야영편의와 전력ㆍ통신 시설은 다음 달 완공될 예정"이라는 설명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앞줄 오른쪽) 전북지사가 한덕수(가운데) 국무총리ㆍ공동조직위원장인 여성가족부 김현숙(앞줄 왼쪽) 장관과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 대비책을 점검하기 위해 숙영지ㆍ텐트ㆍ화장실ㆍ샤워장ㆍ편의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세계잼버리 조직위 최창행(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사무총장이 사는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제반 사항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도 총력을 다해 지구촌 청소년 축제인 그 어느 잼버리보다 성공적이고 가장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보고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잼버리 조직위원회 추진 체계.   / 도표제공 =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 김현종 기자

  

▲  조직위원회 기구 구성 및 각 기관별 역할 / 도표제공 =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 김현종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7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1지구 8.8(여의도 면적 3= 2.9) 야영장을 방문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인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을 비롯 행정안전부 차관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새만금개발청장김관영 전북지사개최지 자치단체장인 권익현 부안군수 등이 배석했다.

 

한 총리는 그동안 세계잼버리 정부지원위원회를 주재하며 안전대책 교통대책 참가자 확대 문화 및 관광 프로그램 등 분야별 진행상황과 정부 지원 방안을 꼼꼼히 챙겨왔다.

 

특히, 현재까지 잼버리 현장 준비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직접 전북 부안 하서면 잼버리공원을 방문해 시설물 종합현황을 보고받은 뒤 숙영지텐트화장실샤워장편의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통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 대비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 종합상황실과 잼버리 병원 등으로 사용 예정인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건립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치안과 교통감염병 예방 등 안전 대책도 보고 받았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조직위 관계자 모두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말문을 연 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 전 세계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정상화로 가는 상징적인 행사"라며 "대한민국의 저력과 위상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청소년이 한국을 최대한 알고 느끼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최악의 조건을 가정해 배수시설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폐영식 및 케이팝(K-POP) 콘서트 등 많은 청소년이 한꺼번에 몰리는 행사에 대비한 철저한 인파관리 대책" "의료인력과 장비가 차질 없이 확보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조직위와 관계부처는 남은 기간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당부한다""정부도 남은 기간 관계기관 TF 등을 통해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총력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관영 전북지사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제반 사항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남은 기간도 총력을 다해 지구촌 청소년 축제인 그 어느 잼버리보다 성공적이고 가장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잼버리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무엇이 더 필요한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남은 기간 동안 '안전한 잼버리꿈을 키우는 잼버리한국을 즐기고 누리는 잼버리'를 위해 조직위와 모든 사항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최근 국지성 폭우(140mm)로 침수된 숙영지 저지대 성토 및 외곽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예방하는 등 안전대책 역시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구촌 3대 축제로 꼽히는 대규모 국제 행사인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오는 81일부터 12일간 부안군 하서면에 인접한 새만금 부지에서 개최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rime Minister Han Deok-soo visits the World Jamboree

Haseo-myeon, Buan-gunInspection of safety measures such as campground, flooding, heat wave, crowd management, etc.

 

Reporter Kim Hyun-jongPark Dong-il

 

On the 17th, Prime Minister Han Deok-soo visited the 8.8km2 (3 times the area of ​​Yeouido = 2.9km2) campsite in Saemangeum Tourism and Leisure Area 1, Buan-gun, Jeollabuk-do, to check the preparations for the 2023 Saemangeum 25th World Scout Jamboree.

 

Attending the inspection that day were Gender Equality and Family Minister Kim Hyun-sook, co-chairman of the organization, Vice Minister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First Vice Minister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Saemangeum Development Agency Director Kim Gwan-yeong,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and head of the host local government, Buan County Governor Kwon Ik-hyeon.

 

While presiding over the World Jamboree Government Support Committee, Prime Minister Han has meticulously taken care of the progress by sector and government support plans, such as safety measures transportation measures participant expansion cultural and tourism programs.

 

In particular, in order to personally check the preparation status of the Jamboree site so far, I personally visited the Jamboree Park in Haseo-myeon, Buan, Jeollabuk-do, received a report on the overall status of the facilities, and then sequentially inspected the accommodation, tent, toilet, shower room, and convenience facilities to prevent heavy rain. We focused on preparing for natural disasters such as typhoons and typhoons.

 

In addition, they moved to the construction site of the Global Youth Leader Center, which is scheduled to be used as a general situation room and Jamboree Hospital, and received reports on safety measures such as public order, traffic, and infectious disease prevention.

 

Prime Minister Han said at this meeting, "I encourage the hard work of all members of the Organizing Committee," and then said, "This tournament is a symbolic event for Korea and the world to overcome Corona 19 and normalize," adding, "Korea's potential and status. It's a great opportunity to show off."

 

At the same time, he ordered, "Please prepare so that youths around the world can know and feel Korea as much as possible and make it a memorable event for a long time."

 

"Thorough crowd management measures in preparation for events where many teenagers gather at once, such as opening and closing ceremonies and K-POP concerts," and "We need to prepare quickly so that medical personnel and equipment can be secured without a hitch," he said. did.

 

Lastly, he said, "I repeatedly ask the Organizing Committee and related ministries to make every effort to prepare for the event for the remaining period.

 

On the other hand, Kim Kwan-young, Governor of North Jeolla Province, said, "We are preparing all the details for the successful hosting of the '2023 Saemangeum 25th World Scout Jamboree'." I will do my best to stay in the future," he said.

 

Ik-Hyun Kwon, Mayor of Buan County, said, "I will do my best until the end to find out what more is needed from the perspective of the youth participating in the Jamboree.” We will also consult with related ministries on safety measures, such as preventive measures through continuous monitoring, such as checking the low-lying areas of Sukyeongji, which have recently been submerged by localized heavy rain (140mm), and maintenance of external drainage channels," he explained.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