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전 10시 국립 임실호국원 현충탑 광장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이 엄숙하게 거행된 가운데 김관영(앞줄 왼쪽) 전북지사를 비롯 참석자들이 추념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
▲ 김관영(앞줄 오른쪽 첫 번째) 전북지사와 국주영은(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전북도의회 의장ㆍ서거석(앞줄 가운데) 전북교육감ㆍ오혁재(소장 =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제35사단장 등 참석자들이 식순에 따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
▲ 김관영 전북지사가 국립 임실호국원 현충탑을 참배하며 분향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
▲ 김관영 전북지사가 추념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ㆍ헌신한 분은 물론 그 가족들을 끝까지 섬겨야 명예로운 삶을 지켜드릴 수 있다"며 "도(道) 차원에서도 보훈정책을 강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걸음을 발판삼아 앞으로 더 새롭게 태어날 전라북도의 역사를 써내려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
▲ 김관영 전북지사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있는 묘역을 참배한 뒤 묘비를 살펴보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
전북도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6일 국립 임실호국원 현충탑 광장에서 추념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오전 10시 추념 사이렌을 시작으로 거행된 추념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ㆍ서거석 전북교육감ㆍ심 민 임실군수ㆍ오혁재(소장) 제35사단장ㆍ김지현 국립 임실호국원장 등 보훈 및 각 기관 단체장ㆍ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묵념 ▲ 헌화 및 분향 ▲ 헌시낭독 ▲ 추념사 ▲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약 45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추념식 행사에 전일고등학교 마진형 군과 유일여고 이유빈 양이 학생 대표로 헌화ㆍ분양하는 등 전주 신흥고등학교 RCY 학생들이 애국가와 현충일 노래 제창에 참여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속에 새겼다.
김관영 도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ㆍ헌신한 분은 물론 그 가족들을 끝까지 섬겨야 명예로운 삶을 지켜드릴 수 있다"며 "도(道) 차원에서도 보훈정책을 강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걸음을 발판삼아 앞으로 더 새롭게 태어날 전라북도의 역사를 써내려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웅들의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는 등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명예를 높이는 다양한 보훈행사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도민들 사이에 보훈문화가 확산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내 14개 시ㆍ군에서도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지방자치단체장 주관으로 군경묘지 및 충혼탑 등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전북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넋을 기리는 경건한 추모 분위기 조성 및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6.25전쟁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6·25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을 위한 '호국영령합동추모제'가 전주 일원에서 개최되고 7일에는 '국가보훈부 승격 축하 보훈가족 콘서트'가 K-필하모닉오케스트라 주최로 전주한벽문화관 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do held the '68th Memorial Day Ceremony'
Governor Kim Kwan-young… Emphasis on "serving the martyrs and families to the end"
Reporter Kim Hyun-jong
On the 6th, Jeonbuk-do held a memorial ceremony at the memorial tower square of the National Imsil Patriots Center to commemorate the '68th Memorial Day' and honored the spirits of the martyrs and patriots.
At 10:00 a.m. on the same day, the memorial service was held starting with the memorial siren, provincial governor Kim Kwan-young, Jeonbuk provincial council chairman Seo Geo-seok, Jeonbuk education superintendent Shim Min, Imsil county governor Oh Hyuk-jae 35th division commander Kim Ji-hyeon, national Imsil protection bureau director, and other veterans and organizations. About 200 people, including residents of the province, attended the ceremony, and the ceremony lasted for about 45 minutes in the order of ▲ silent prayer ▲ laying flowers and burning incense ▲ reading of tribute ▲ memorial service ▲ singing of the memorial song.
In particular, at the memorial ceremony, Ma Jin-hyung of Jeonil High School and Yoo-bin Lee of Ilil Girls' High School laid flowers and sold flowers as student representatives. RCY students from Shinheung High School in Jeonju participated in singing the national anthem and song on Memorial Day, remembering the noble sacrifices of the ancestors and instilling love for the country in their hearts.
Governor Kim Kwan-young said in his memorial address, "In order to protect honorable lives, we must serve not only those who sacrificed and devoted themselves to the country, but also their families to the end." We will use our steps as a springboard to write the history of Jeollabuk-do, which will be reborn in the future."
He said, "I deeply engrave the sacrifices of the national heroes who devoted themselves to the freedom and peace of the country, and I express my deep respect and gratitude to the national meritorious people and their bereaved families." said.
He continued, "We ask for a lot of interest and participation from the citizens of the provinces in various events that honor the spirit of love for the country and enhance the honor of those who sacrificed for the country." I hope to be," he added.
On the other hand, 3,000 people from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participated, and the head of each local government held a Memorial Day ceremony to remember and commemorate the martyrdoms and patriots who devoted themselves and sacrificed for the country at military and police cemeteries and memorial towers.
Jeonbuk-do promotes various projects to create a pious atmosphere of remembrance in honor of the souls of those who sacrificed for the country and to spread the noble sacrifice of patriots and veterans culture in celebration of the 'Month of Patriots and Veterans'.
The '73rd anniversary of the Korean War' honoring the sacrifice and devotion of the Korean War veterans and bereaved families, and the 'Joint Memorial Ceremony for the Patriotic Spirits' for the souls who sacrificed for the country were held in Jeonju. The Promotion Celebration Veteran's Family Concert' will be held at the Jeonju Hanbyeok Cultural Center performance hall hosted by the K-Philharmonic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