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5일 전주 엔타워컨벤션에서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이라는 슬로건으로 '6·25 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관영(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전북지사 및 참석자들이 안보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
▲ 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가 참전 영웅에게 국가보훈부가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제복'을 수여한 뒤 직접 단추를 채워주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
▲ 김관영 전북지사가 대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바치신 6·25 참전유공자의 헌신을 가슴에 새기겠다"며 "폐허에서 대한민국을 일으키고 발전에 이바지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최고의 예우는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책무이자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
▲ 김관영(오른쪽에서 네 번째) 전북지사가 제35보병사단 접견실로 자리를 옮겨 오혁재(소장 = 왼쪽에서 다섯 번째) 사단장 및 양 기관 주요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담을 갖고 자주국방을 통한 자유 수호와 국가ㆍ국민의 안녕을 위한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
전북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5일 전주 엔타워컨벤션에서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이라는 슬로건으로 '6·25 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한 이날 행사는 김관영 전북지사와 서거석 전북교육감ㆍ강황수(치안감) 전북경찰청장을 비롯 도내 보훈단체장ㆍ각 기관 및 단체장ㆍ6·25 참전유공자와 유가족ㆍ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결의대회 및 위로공연ㆍ국민의례ㆍ제복착용식ㆍ유공자 포상ㆍ대회사ㆍ6·25 노래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가보훈부에서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제복'을 받은 참전 영웅들은 거수 경례를 했고 주요 내빈과 유족들은 위국헌신의 고마움과 진심을 담은 박수로 화답했다.
김관영 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바치신 6·25 참전유공자의 헌신을 가슴에 새기겠다"며 "폐허에서 대한민국을 일으키고 발전에 이바지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최고의 예우는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책무이자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자리에 계신 영웅들과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이 나라를 지켜줬기 때문에 우리는 자유와 평화ㆍ번영을 누리고 있다"며 "영웅들을 기억하고 고귀한 뜻을 되새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제35보병사단 접견실로 자리를 옮긴 김 지사는 오혁재(소장) 사단장 및 양 기관 주요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담을 갖고 자주국방을 통한 자유 수호와 국가ㆍ국민의 안녕을 위한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조국과 민족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선배 국가유공자들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문을 연 뒤 "지금도 국군장병들이 나라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기에 국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라며 치하했다.
끝으로 "35사단 장병들은 도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해 및 재난 현장으로 달려가 빠른 복구를 위해 땀방울을 흘려주고 있는 등 지역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며 "군ㆍ관ㆍ민이 함께 전북을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과 안보태세 확립 등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도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민ㆍ관ㆍ군 협업 6·25 전사자 유가족 집중 찾기'를 진행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do holds '6/25 War 73rd Anniversary Ceremony'
Governor Kim Kwan-young… I will engrave in my heart the dedication of veterans!
Reporter Kim Hyun-jong
Jeonbuk-do held a commemorative ceremony for the '73rd anniversary of the Korean War' at the N Tower Convention in Jeonju on the 25th under the slogan 'Respect and gratitude for great dedication'.
On this day, commemorating the sacrifices and contributions of veterans in the Korean War,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Jeonbuk Office of Education Superintendent Seo Geo-seok, and Jeonbuk Police Agency Chief Kang Hwang-soo, as well as the heads of veterans organizations in the province, heads of organizations and organizations, 6/25 veterans, their bereaved families, and provincial residents, participated in the event for about 200 people. Among them, the security resolution meeting, consolation performance, national rites, uniform wearing ceremony, awards for meritorious persons, speeches, and a chorus of songs on June 25, etc. proceeded in this order.
In particular, the veterans who received 'uniforms' made by the Ministry of Patriots and Veterans Affairs in commemoration of the 70th anniversary of the Armistice gave a salute with a raised hand, and the main guests and bereaved families responded with sincere applause and thanks for their dedication to the country.
Governor Kim Kwan-young said in his grand speech, "I will engrave in my heart the dedication of the Korean War veterans who devoted themselves to defending the freedom of the Republic of Korea." It is the responsibility of all of us who live in the world, and it is something we must do."
He added, "We are enjoying freedom, peace and prosperity because the heroes present here and the patriotic spirits who gave their lives defended our country. We must remember the heroes and reflect on their noble meaning."
Then, moving to the reception room of the 35th Infantry Division, Governor Kim had a friendly conversation in the presence of key executives from both organizations, and took a meticulous and meticulous step to encourage the soldiers' hard work for the protection of freedom through self-defense and the well-being of the country and the people. has spoken
Governor Kim said at this meeting, "The freedom and prosperity we enjoy today are possible because there were senior national meritors who sacrificed and devoted themselves to defending the country and people." Because of this, people can live a comfortable life."
Lastly, "The soldiers of the 35th division are playing their role as members of the local community by running to various disasters and disaster sites in the province and shedding sweat for quick recovery," he said. Let's join hands in win-win cooperation and establishment of security posture so that it can develop into a good region."
On the other hand, Jeonbuk-do is carrying out 'Intensive Search for the Families of the 6/25 Korean War in collaboration between the public, the government, and the military' in conjunction with the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Remains Excavation and Investigation Team to mark the month of Patriots and Patriots in J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