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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남대천 경관보도교 별빛다리' 개통
무주읍 관통… 야간경관조명ㆍ미디어파사드 기능 장착
이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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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7/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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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읍을 관통하는 남대천에 연장(L) 133mㆍ보행폭(B) 2mㆍ주탑 높이 30m 규모로 야간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 기능을 장착한 '별빛다리(경관보도교)'가 개통됐다.    / 사진제공 = 무주군청     © 이준환 기자

 

 

 

 

전북 무주읍을 관통하는 남대천에 연장(L) 133mㆍ보행폭(B) 2mㆍ주탑 높이 30m 규모의 '별빛다리(경관보도교)'가 개통됐다.

 

무주군은 "남대천 주변 경관 조성 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5월 착공해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 야간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 기능을 장착한 별빛다리를 개통했다"4일 밝혔다.

 

지난 3일 개통된 '남대천 별빛다리'는 최대 이용 가능 인원은 성인 75kg 기준, 최대 약 1,000명이 동시 이용 가능해 '1천만 관광도시' 도약을 목표로 하는 무주군의 또 하나 명물 탄생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 지역 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통식 야간경관조명 및 미디어파사드 점등식 관람(다리 걷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인홍 군수는 이 자리에서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의 이미지에 걸맞는 야간경관을 조성해 또 하나의 명물ㆍ또 하나의 볼거리ㆍ또 하나의 관광자원이 탄생했다""2024년을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로 정하고 '1천만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는데 '남대천 별빛다리'를 중심으로 펼쳐질 남대천 빛 거리가 한 몫을 하게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대천 별빛다리'는 지난 525일에서 67일까지 14일간 군민을 대상으로 다리 이름 공모 및 설문조사 절차를 거쳐 확정됐다.

 

남대천 별빛다리(경관보도교) 사업이 포함된 주변 경관조성 사업은 민선 7~8기 공약인 동부권 발전사업으로 오는 2025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94억여원을 투입 반디테마 빛거리(완료) 남대천 주변 경관디자인 및 콘텐츠(공사 중) 빛 체험존 및 포토존 휴게쉼터와 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Muju-gun 'Namdaecheon Scenic Footbridge Starlight Bridge' opened

Through Muju-eupEquipped with night scenery lighting and media façade functions

 

Reporter Lee Jun-hwan

 

The extension(L) of 133m, the walking width(B) of 2m, and the tower height of 30m, the 'Byeolbit Bridge(Scenery Pedestrian Bridge)' was opened to Namdaecheon Stream, which runs through Muju-eup, Jeollabuk-do.

 

Muju-gun announced on the 4th that "as part of the landscape creation project around Namdaecheon, construction began in May of last year and a total project cost of 3 billion won was invested to open the starlight bridge equipped with night landscape lighting and media facade functions."

 

The 'Namdaecheon Starlight Bridge', which opened on the 3rd, can be used by up to 1,000 people at the same time, based on the adult 75kg standard, raising expectations in that it is another specialty of Muju-gun, which aims to become a '10 million tourist city'. there is.

 

About 500 people attended the ceremony, including Muju County Mayor Hwang In-hong and Muju County Council Chairman Lee Hae-yang, as well as local residents.

 

Governor Hwang In-hong said at this meeting, "We created a night scenery that fits the image of Muju, the home of fireflies, and another specialty, another tourist attraction, and another tourist resource were created." "I have no doubt that the Namdaecheon Light Street, which will unfold around the 'Namdaecheon Starlight Bridge', will play a part."

 

Meanwhile, 'Namdaecheon Starlight Bridge' was finalized through a contest for the name of the bridge and a survey process targeting county residents for 14 days from May 25th to June 7th.

 

 

The surrounding landscape creation project, which includes the Namdaecheon Starlight Bridge(landscape pedestrian bridge) project, is an eastern area development project that is a pledge of the 7th and 8th civil elections, and a total project cost of KRW 19.4 billion is invested for 5 years until 2025 Bandi Theme Light Street(completed) Surroundings of Namdaecheon Landscape design and contents(under construction) Light experience zone and photo zone Rest area and park will be cr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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