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ㆍ관ㆍ군이 수해복구 일손을 보태며 전북의 응급 복구율이 95.5%를 기록하고 있는데 25일 부안ㆍ고창(5시 50분)ㆍ정읍(6시 25분) 등 3개 시ㆍ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가 가동됐다. (육군 35사단 장병들이 중점 호우피해 지역인 익산 망성면 일대 복구 작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굴삭기를 이용, 비닐하우스 폐기물을 덤프트럭에 싣고 있다) / 사진제공 = 육군 35사단 © 김현종 기자 |
|
민ㆍ관ㆍ군이 혼연일체로 수해복구 일손을 보태 전북의 응급 복구율이 95.5%를 기록하고 있는데 25일 부안ㆍ고창(5시 50분)ㆍ정읍(6시 25분) 등 3개 시ㆍ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가 가동됐다.
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까지 30~80mm(많은 곳은 100mm 이상)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등 26일까지 5~6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예보돼 물이 빠르게 불어나는 하천변 산책로와 둔치주차장 등의 접근을 차단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언더패스 및 지하차도 통제 등 교통상황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문자 확인 등 교통상황에 유의해야 한다.
또 야외활동 및 논 물길 정비와 같은 농업시설 정비를 위한 외출 자제 및 침수위험이 있는 지하차도 횡단 등 급류에 휩쓸릴 위험이 있는 산간 계곡 지역은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전북도 윤동욱 도민안전실장은 "계곡과 하천 등 침수 위험지역은 집중호우로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할 우려가 높은 만큼, 산사태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사전 대피 방송에 귀 기울여 주기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3일 오전 11시 50분께 남원시 주생면 시도 4호선 대강 평촌교차로에서 주생 광촌만 구간 인근 도로 일부터 폭 2mm가량 침하 돼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있으나 응급 복구가 완료되는 25일 오후부터 통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을 지우기 위해 25일 군 1,607명ㆍ경찰 30명ㆍ자원봉사자 70명 1,707명의 인력과 굴삭기 13대ㆍ덤프트럭 21대ㆍ양수기 6대ㆍ제독차(방역) 4대 등 장비 77대를 투입, 수해 복구 일손을 보탠다.
하지만, 또 다시 비 소식이 예보돼 추가 피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do… Re-script stage 1 operation
BuanㆍGochangㆍJeongeup 'heavy rain warning' takes effect
Reporter Kim Hyun-jong
The emergency recovery rate in Jeonbuk recorded 95.5% as the private, government, and military all contributed to flood recovery.
According to the Jeonbuk Provincial Disaster and Safety Countermeasure Headquarters, torrential rain of 5 to 60 mm is predicted to pour by the 26th, including very strong rain of 30 to 80 mm (more than 100 mm in many places) by 6 pm on the 25th.
In particular, as it is expected that there will be changes in traffic conditions such as underpass and underpass control, it is necessary to pay attention to traffic conditions such as checking safety letters.
In addition, refrain from going out for outdoor activities and maintenance of agricultural facilities such as maintenance of waterways in rice fields, and avoid access to mountainous valley areas where there is a risk of being swept away by rapids, such as crossing underpasses with a risk of flooding.
Yoon Dong-wook, head of the Civil Safety Office of Jeollabuk-do Province, said, “As there is a high risk of flooding risk areas such as valleys and rivers, the water level will rise rapidly due to torrential rain.
On the other hand, at 11:50 am on the 23rd, the road near Jusaeng-myeon, Namwon-si, Jusaeng-myeon, City Line 4, Daegang Pyeongchon Intersection, and the road near Jusaeng Gwangchonman Bay section sank by about 2mm in width, and traffic is completely controlled, but traffic is expected to resume from the afternoon of the 25th when emergency restoration is completed.
On the 25th, 1,607 soldiers, 30 police officers, 70 volunteers, 1,707 volunteers, and 77 equipment including 13 excavators, 21 dump trucks, 6 water pumps, and 4 decontamination vehicles were put in to help restore flood damage.
However, news of rain is forecast again, and attention is required for additional da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