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김기현(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당 대표를 비롯 지도부가 27일 전북 군산 새만금개발청에서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지역 현안을 점검한 뒤 '2023 새만금 제25회 스카우트잼버리' 야영지인 부안군 하서면으로 이동해 조직위 최창행(왼쪽) 사무총장으로부터 시설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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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기현(오른쪽) 당 대표가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 김관영(가운데) 전북지사에게 "153개국 청소년이 참가하는 국제 행사인 세계잼버리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돼 전북발전을 앞당기는 촉진재가 될 수 있도록 잘 챙기겠다"며 "중앙당에서 진정성을 갖고 정책과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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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전북지사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통해 새만금을 전 세계에 알리고 전북의 새로운 성장 동력의 근원지가 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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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수(총경 = 앞줄 왼쪽) 부안경찰서장이 "개ㆍ폐영식 및 문화교류의 날이 개최되는 대집회장 대규모 인파관리 대책과 수송ㆍ교통ㆍ안전사고와 치안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성공적인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경찰서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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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를 비롯 지도부가 27일 전북 군산 새만금개발청에서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회의를 개최해 지역 현안을 점검한 뒤 '2023 새만금 제25회 스카우트잼버리' 야영지인 부안군 하서면으로 이동해 시설현황 브리핑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국민의힘 현장 점검에는 김병민ㆍ김가람ㆍ조수진ㆍ강대식 최고위원과 박대출 정책위 의장ㆍ송상헌 홍보본부장ㆍ김예령 대변인ㆍ구자근 당대표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김기현 당 대표는 이 자리에서 "153개국 청소년이 참가하는 국제 행사인 세계잼버리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돼 전북발전을 앞당기는 촉진재가 될 수 있도록 잘 챙기겠다"며 "중앙당에서 진정성을 갖고 정책과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당 대표로 선출된 이후 제일 많이 방문한 곳이 호남인 것 같다"며 "국민의힘이 호남에 이렇게 자주 내려오고 챙기고 현장 민심을 듣는 것은 그만큼 특별한 애정을 갖고 앞으로 그 애정을 계속 쏟아붓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이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해 12월 남북도로가 개통되고 2단계 구간이 바로 어제 개통돼 새만금 십자도로망이 비로소 완성된 것"이라며 "여의도 2.8배 면적의 투자진흥지구에서 창업하거나 사업장을 신설하는 기업은 법인세 소득세를 3년간 면제하게 하고 이후 2년간 50% 감면받는 실로 파격적 혜택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은 경제적 효과가 15조9,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분석하는 등 고용 창출만 8만명으로 예상했다"며 "지난 2013년 새만금청이 설립됐는데 지금까지 1조8,000억원 투자 유치가 있었지만 그중에 80%가 넘는 6조6,000억원에 이른 규모는 윤석열 정부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것은 "대통령의 세일즈외교와 투자를 높이겠다는 규제 완화 정책으로 기업이 새만금에 눈을 돌리게 한 것"이라며 "새만금지역과 특별자치도를 대표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통해 새만금을 전 세계에 알리고 전북의 새로운 성장 동력의 근원지가 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청소년들과 지도자 등 약 4만3,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인 만큼, 관련 현황을 상시 파악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주요 의사 결정을 신속하게 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잼버리 야영지 내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집중호우ㆍ폭염ㆍ감염병 등 우려 사항을 말끔히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성수(총경) 부안경찰서장은 "이번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무엇보다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13개 중대 경력을 배치할 방침"이라며 "개ㆍ폐영식 및 문화교류의 날이 개최되는 대집회장 대규모 인파관리 대책과 수송ㆍ교통ㆍ안전사고와 치안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성공적인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브리핑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eople's Power Kim Ki-hyun, party representative, on-site inspection of 'World Jamboree'
"I will look carefully so that it can become a catalyst for Jeonbuk's development!" promise
Reporter Kim Hyun-jongㆍPark Dong-il
On the 27th, the leadership, including party leader Kim Ki-hyun, held a meeting of the 'Jeonbuk Site Supreme Committee'at the Saemangeum Development Office in Gunsan, Jeollabuk-do to check local issues, and then moved to Haseo-myeon, Buan-gun, the camp site for the ‘2023 Saemangeum 25th Scout Jamboree’ I listened to the briefing and toured the site.
On this day, the People's Power field inspection was attended by supreme council members Kim Byeong-min, Kim Ga-ram, Jo Su-jin, and Kang Dae-sik, policy committee chairman Park Dae-dal, public relations chief Song Sang-heon, spokesman Kim Ye-ryeong, and party chief secretary Koo Ja-geun.
At this meeting, Party Representative Ki-Hyeon Kim said, "The World Jamboree will take good care of the international event in which youth from 153 countries participate so that the safe and successful event can serve as a catalyst for advancing the development of Jeonbuk." I promise to support you."
He said, "It seems that Honam is the place I visited the most after being elected as the party representative"” Please understand that this is an expression.”
In particular, "In December of last year, the north-south road was opened, and the second stage section was opened just yesterday, so the Saemangeum cross road network was finally completed," he said. He said, "We gave them exceptional benefits by exempting them for one year and receiving a 50% exemption for the next two years."
"Jeonbuk analyzed that the economic effect would reach 15.9 trillion won, and the job creation alone was expected to be 80,000," he said. The scale that reached more than 6.6 trillion won was achieved by the Yoon Seok-yeol government,” he emphasized.
This is "the president's deregulation policy to increase sales diplomacy and investment, which has made companies turn their eyes to Saemangeum," he said.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said, "Through the 25th World Scout Jamboree, Saemangeum will be known to the world and Jeonbuk's new growth engine will be a source of new growth. I will," he said.
"Since this is a large-scale international event with about 43,000 participants, including youth and leaders around the world, the event will be held from the 28th to August 14th to keep abreast of the relevant situation and make important decisions quickly in the event of an emergency. We will cleanly address concerns such as torrential rain, heat waves, and infectious diseases by operating a general situation room within the Jamboree camp," he stressed.
Park Seong-soo(Superintendent), head of the Buan Police Station, said, "For the successful operation of this Saemangeum World Jamboree, safety is the most important thing, and we plan to deploy 13 major officers." We will do our best by concentrating all of the police's capabilities so that the event can be held successfully by taking measures to manage large-scale crowds at the assembly hall and thoroughly preparing for transportation, traffic, safety accidents, and public 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