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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관광 활성화' 주문
간부회의… 세계잼버리 점검 대부분 할애, 마지막까지 최선 당부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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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7/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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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지사가 28일 나흘 앞으로 다가온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막바지 추진 상황을 점검한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도지사인 자신부터 영지에서 야영하며 원활한 행사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 실ㆍ국장과 청원도 각자 위치에서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박동일 기자

 

 

 

 

 

김관영 전북지사가 28일 나흘 앞으로 다가온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막바지 추진 상황을 점검한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도지사인 자신부터 영지에서 야영하며 원활한 행사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전 실ㆍ국장과 청원도 각자 위치에서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6년간 열심히 준비한 행사이고 전 세계에 전북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이번의 큰 기회를 잘 살려 후손들에게 자산을 남겨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모든 시스템이 정상 작동될 수 있도록 긴장을 놓지 말고 배수ㆍ폭염ㆍ해충 등 모든 분야를 잘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서울에서도 스카우트복을 입은 잼버리 참가 청소년들이 관광을 하는 등 전국적으로 잼버리 붐이 일어나기 시작했다""원도심 스토리텔링ㆍ야간관광ㆍ신기술 체험 산업관광ㆍ워케이션ㆍ반려동물 동반 여행 등 전북에 적합한 관광콘텐츠를 결합,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만들어야 된다"고 지시했다.

 

이어 "새만금 잼버리 기념 숲 조성 17개국 7,726명이 참여하는 사전ㆍ사후 관광프로그램 29개국 1천명이 참여하는 HoHo(Home Hospitality) 프로그램인 농촌 휴양마을 체험 등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잼버리 이후 전북 관광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해줄 것"을 덧붙였다.

 

끝으로 "호우 피해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히 파악해 단 한건도 빠짐없이 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입력하고 특별교부세를 신속하게 집행해 복구 활동의 속도를 높여 달라""취약계층 무더위쉼터 운영 및 축사ㆍ양식장ㆍ농작물 피해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책을 준비"강조했다.

 

한편, 김 지사는 잼버리 영외과정 활동이 진행될 순창ㆍ고창ㆍ임실을 3일부터 5일까지 순차적으로 방문해 자원봉사자 및 조직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ordered 'tourism revitalization'

Executive meeting. Most of the World Jamboree inspection will be devoted, and we ask for the best until the end

 

Reporter Park Dong-il

 

On the 28th, Governor Kim Kwan-young of North Jeolla presided over the executive meeting to check the progress of the final stage of the 25th World Scout Jamboree, which was approaching four days ahead, and said, "I, the provincial governor, will do my best to conduct the event smoothly by camping in the territory." Director-General and Cheongwon also asked to focus their capabilities in their respective positions."

 

In particular, "As this is an event that we have been working hard on for 6 years and it is an opportunity to promote Jeonbuk to the world, don’t let go of your tension so that all systems can operate normally until the end so that we can take advantage of this great opportunity and leave assets to our descendants. Please check all areas, such as heat waves and pests," he ordered.

 

He added, "In Seoul, the Jamboree boom has begun to take place nationwide, such as tours by youths participating in the Jamboree wearing scout uniforms." We need to create an opportunity to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by combining tourism contents."

 

"Creation of a forest to commemorate the Saemangeum Jamboree Pre- and post-tour programs with 7,726 participants from 17 countries HoHo (Home Hospitality) program with 1,000 participants from 29 countries, such as experiencing rural resort villages, etc. We will do our best to make it active."

 

Lastly, he said, "Please quickly and accurately identify the damage caused by heavy rain, enter all of them into the Disaster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NDMS), and speed up recovery activities by promptly executing special subsidy taxes."As damage to fish farms and crops may occur, he also emphasized preparing for preemptive countermeasures.

 

Meanwhile, Governor Kim will visit Sunchang, Gochang, and Imsil sequentially from the 3rd to the 5th, where the Jamboree off-campus activities will be held to encourage the efforts of volunteers and organiz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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