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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 전북연개특구 본부장 '명예도민'
김관영 전북지사… 전북발전 위한 많은 조언 '요청'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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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7/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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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28일 청사 4층 접견실에서 전북연구개발특구 조용철(오른쪽) 前 본부장에게 전라북도 명예도민증을 수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동일 기자

 

 

 

 

전북연구개발특구 활성화 및 신규 연구개발 기술사업화에 기여한 조용철 전북연구개발특구 본부장이 '전라북도 명예도민증'을 수여받았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28일 도청 접견실에서 전북연구개발특구 조용철 본부장에게 전라북도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그동안 도내 기업 성장 활동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셨기에 도민을 대신해 감사한 마음으로 명예도민증을 전달하게 됐다""앞으로 명예도민으로 전북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조용철 본부장은 "지난 20215월부터 20236월까지 전북연구개발특구 본부장으로 재임하면서 전라북도와 맺은 인연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전북의 연결고리로 도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조 본부장은 재임 기간 동안 지역특화사업 추진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기술 사업화 추진 등을 통해 도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특히 전북연구개발특구 종합평가 1(2022) 추가예산 확보(26) 전북테크비즈센터 운영 안정화 및 자립화 추진 전국 최초로 산업별 연구개발(R&D) 기술사업화 수요조사 추진 등 지역전략산업 연계 기반을 마련했다.

 

전북도는 1996년 제1호 명예도민을 배출한 이래 의회 의결 등 엄격한 절차에 의해 명예도민증을 수여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o Yong-chul, former head of Jeonbuk Special Research and Development Zone, 'honorary citizen'

Kim Kwan-young, Jeonbuk GovernorA lot of advice 'Request' for Jeonbuk development

 

Reporter Park Dong-il

 

Cho Yong-cheol, head of the Jeonbuk R&D Special Zone Headquarters, who contributed to the commercialization of new R&D technologies, including the vitalization of the Jeonbuk R&D Special Zone, was awarded the 'Honorary Resident of Jeollabuk-do Province'.

 

On the 28th,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presented Jeonbuk Province honorary citizenship to Cho Yong-chul, former head of the Jeonbuk R&D Special Zone, in the provincial government reception room.

 

At this meeting, Governor Kim said, "Since you have made a lot of effort for the growth of businesses in the province, I am grateful to deliver the honorary citizenship certificate on behalf of the citizens." did.

 

Cho Yong-chul, former head of the headquarters, said, "From May 2021 to June 2023, while serving as the head of the Jeonbuk R&D Special Zone, we continued to maintain the relationship with Jeollabuk-do, and as a link between the R&D Special Zone Promotion Foundation and Jeonbuk, it can help the development of the province. I will take the lead," he replied.

 

Meanwhile, during his tenure, Director Cho contributed to the growth of companies in the province by promoting regionally specialized projects, strengthening R&D capabilities, and promoting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In particular, Ranked 1st in the comprehensive evaluation of Jeonbuk R&D Special Zone(2022) Securing additional budget(2.6 billion won) Stabilizing Jeonbuk Techbiz Center operation and promoting self-reliance Promoting research and development(R&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demand survey by industry for the first time in the country, linking with regional strategic industries laid the foundation

 

Since Jeollabuk-do produced the first honorary citizen in 1996, it has been conferring honorary citizenship through strict procedures such as parliamentary re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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