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앞두고 전북의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을 통한 국제교류의 장 마련을 위한 'JB-스카우트의 밤'이 전북 4개 대학에서 유럽과 남미 등 16개국 해외 스카우트 대원 5,540명을 대상으로 풍성하게 열렸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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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지사가 'JB-스카우트의 밤' 행사에서 "한류 문화(K-Culture)의 중심지인 전북에서 가장 전북다운, 가장 한국적인 볼거리와 놀거리를 마음껏 누리라"며 "우리 전북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도전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담아 새로운 전북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는 소개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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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앞두고 'JB-스카우트의 밤'이 전북 4개 대학에서 열렸다.
31일 전주대 하림미션홀에서 사전 관광프로그램에 참여한 캐나다 27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과 전주대 국제영재학교 학생 20여명이 ▲ 불닭볶음면 챌린지 ▲ 달고나 뽑기 ▲ 오징어 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한국ㆍ캐나다 공연을 관람하며 양국 문화의 이해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JB-스카우트의 밤'은 사전ㆍ사후 관광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도내에 숙박하는 유럽과 남미 등 16개국 해외 스카우트 대원 5,540명을 대상으로 전북도가 지난 30일부터 자체적으로 준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 원광대 문화체육관 ▲ 우석대 아트홀 등에서 각각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북의 전통 공연(노상놀이ㆍ국악관현악ㆍ퓨전 국악공연 등)과 전통 체험 및 한류(K)-뷰티 등 문화체험 부스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전북의 문화를 세계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기회로 삼았다.
이 자리에서 김관영 전북지사는 "한류 문화(K-Culture)의 중심지인 전북에서 가장 전북다운, 가장 한국적인 볼거리와 놀거리를 마음껏 누리라"며 "우리 전북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도전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담아 새로운 전북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스카우트 대원들도 자기 나라와 지역의 미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동량으로 성장해 대한민국 전라북도를 꼭 다시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전날 스웨덴ㆍ멕시코ㆍ인도 3개국 2,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행사는 다양한 공연 및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ㆍ딱지치기ㆍ줄다리기)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는 31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전주 스카우트 지역대인 '비마이프렌드'가 취타대 공연으로 벨기에 스카우트를 환영했고 새만금 잼버리장에서 다시 만나자고 약속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출렁였다.
우석대 아트홀에서는 에스토니아ㆍ파라과이ㆍ폴란드ㆍ아이슬란드ㆍ대만 등 5개국 6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공연과 태권도 공연 등을 관람하고 참가 국가 간 준비한 무대를 선보이는 국제교류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개최된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do held 'JB-Scout Night'
The most Korean things to see and do at 4 universities in the province, 'Pungseong'
Reporter Kim Hyun-jong
Ahead of the '2023 Saemangeum 25th World Scout Jamboree', 'JB-Scout Night' was held at four universities in Jeonbuk.
On the 31st, 270 Canadian scouts and 20 students from the International Gifted School of Jeonju University participated in the tour program at Harim Mission Hall at Jeonju University.
In particular, it provided an opportunity to broaden the understanding of the cultures of both countries by watching Korean and Canadian performances.
'JB-Scout Night' is a special program prepared by Jeonbuk Province on its own since the 30th for 5,540 overseas scouts from 16 countries, including Europe and South America, who are staying in the province to participate in pre- and post-tour programs. It was held at the hall, Wonkwang University Cultural Gymnasium, and Woosuk University Art Hall.
This event served as an opportunity to introduce the excellent culture of Jeonbuk to young people around the world through cultural experience booth programs such as traditional performances (roadside play, traditional music orchestra, fusion Korean music performances, etc.), traditional experiences, and Hallyu (K)-beauty of Jeonbuk.
At this meeting,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said, "Enjoy the most Jeonbuk-like and Korean-style things to see and do to your heart's content in Jeonbuk, the center of Korean Wave culture (K-Culture)." We are implementing a new Jeonbuk with the
At the same time, he requested that "the scouts also grow up to be able to lead the future development of their country and region and visit Jeollabuk-do, Korea again."
With the participation of 2,600 people from Sweden, Mexico, and India the day before, the event held at the Wonkwang University Cultural Gymnasium featured various performances and Netflix's squid game (The Rose of Sharon Bloomed, Trick-or-Fit, and Tug-of-war) as well as survival programs.
At the Jeonbuk National University Samsung Cultural Center, 'Be My Friend', a local scout in Jeonju, welcomed the Belgian scout with a performance from Chwita Dae and promised to meet again at the Saemangeum Jamboree, creating a warm atmosphere.
At the Woosuk University Art Hall, 650 people from 5 countries, including Estonia, Paraguay, Poland, Iceland and Taiwan, watched traditional performances and taekwondo performances, and had an international exchange time by presenting stages prepared by the participating countries.
Meanwhile, the '2023 Saemangeum 25th World Scout Jamboree' will be held in Saemangeum, Buan-gun, from August 1st to 12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