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지인 전북 부안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한 뒤 프레스센터를 찾아 "지금부터 대한민국 중앙정부가 전면에 나서 마지막 한 사람의 참가자가 새만금을 떠날 때까지 대회 안전관리와 원활한 대회 진행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행 과정에 뜨거운 날씨로 온열질환이 다수 발생하고 일부 시설이 미비해 걱정하시는 국민이 많았다"며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국방부를 비롯 모든 중앙부처와 다른 지자체들이 합심해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를 지원하고 세계스카우트연맹과 적극 소통하며 남은 일정을 잘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정부는 오늘 대통령님 지시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예비비 69억원을 의결하는 등 행정안전부도 지난 3일 특별교부세 30억원을 전북도에 긴급 지원했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적시에 충분히 공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158개국에서 찾아온 청소년과 학부모ㆍ선생님 43,000분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가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총리는 이날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얼음 등을 현장에 충분히 추가 제공하는 등 매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장 상황과 조치 내역을 국민과 언론에 투명하게 알리고 온열질환을 유발할 위험성이 큰 프로그램을 최소화하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휴식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신속하게 협의하라"고 지시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Full support from the World Jamboree 'Korea Central Government'

Prime Minister Han Deok-soo… After inspecting the camp site, express your will

Reporter Kim Hyun-jong

On the 4th, Prime Minister Han Deok-soo visited Buan, North Jeolla Province, the site of the '2023 Saemangeum 25th World Scout Jamboree' camp, inspected the site, and visited the press center and said, "From now on, the centr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will come to the fore and let the last participant leave Saemangeum. Until then, I will be responsible for safety management and smooth running of the event."

"During the process, a number of heat-related illnesses occurred due to the hot weather, and many people were concerned about the lack of some facilities," he said. We will support and actively communicate with the World Scout Federation to proceed with the rest of the schedule."

In particular, "The government held an extraordinary cabinet meeting today under the direction of the President and decided on a reserve fund of 6.9 billion won, and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also urgently provided 3 billion won in special subsidy tax to Jeonbuk Province on the 3rd," he said. "We will supply necessary items in a timely manner." he explained.

He added, "The Korean government will do everything possible to ensure that 43,000 teenagers, parents, and teachers from 158 countries can feel at 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