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 10일째이자 폐영 하루 전인 11일 전북도를 방문한 차기 세계잼버리 개최지인 폴란드 그단스크 첫 여성 시장인 알렉산드라 둘키에비츠(왼쪽)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동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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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왼쪽에서 일곱 번째) 전북지사가 폴란드 그단스크 알렉산드라 둘키에비츠 시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레제크 보나 포모르스키에 주의회 부의장ㆍ피오트르 크리젭스키 폴란드 그단스키 부시장ㆍ카롤 그질 2027 잼버리 조직위 집행 이사ㆍ아터 글렙코 20247 잼버리 조직위 재무 이사ㆍ아그니에즈카 자블로카 주의회 의장 대변인ㆍ루카스 클로스 그단스크 장 대변인ㆍ마이클 블라즐로 그단스크시장 비서 등 배석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동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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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 10일째이자 폐영 하루 전인 11일 차기 세계잼버리 개최지인 폴란드 그단스크 첫 여성 시장인 알렉산드라 둘키에비츠와 조직위 관계자 등이 전북도를 방문했다.
이날 폴란드 그단스크시 알렉산드라 둘키에비치 시장과 레제크 보나 포모르스키에 주의회 부의장 등 '2027 세계잼버리'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김관영 전북지사와 약 30분 동안 잼버리 개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 자리에서 "대회 초기 제기된 일부 문제와 태풍 등 기상 상황으로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가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한 뒤 "원광대학교에 머물고 있는 폴란드 스카우트 대원들이 잔여 일정까지 최대한 대한민국과 전라북도에서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난 9일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공연에서 폴란드 대원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며 "택견과 풍물에 아주 큰 관심을 갖고 함께 체험해 보는 등 처음 접하는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즐기고 있는 영외 과정 활동"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최 도시와 조직위의 긴밀한 협업이 성공 개최의 필수요건"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2023 세계잼버리 유치 당시 경쟁 도시였던 그단스크시가 2027년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많이 심어주기를 기대한다"는 덕담을 건넸다.
알렉산드라 둘키에비치 시장은 "새만금 제25회 세계잼버리 각종 활동을 통해 세계 청소년들이 더욱 많은 체험이 이뤄지기를 기대했다"며 "하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개최도시 단체장으로서 끝까지 청소년들에게 경험과 추억을 쌓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도지사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그동안 수고 많으셨다"고 화답했다.
김관영 전북지사와 폴란드 그단스크시 알렉산드라 시장은 "잼버리 대회가 하나의 문화유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최도시 간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상호 필요시 긴밀한 연락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이날 폴란드 그단스크 알렉산드라 둘키에비치 시장ㆍ레제크 보나 포모르스키에 주의회 부의장ㆍ피오트르 크리젭스키 폴란드 그단스키 부시장ㆍ카롤 그질 2027 잼버리 조직위 집행 이사ㆍ아터 글렙코 20247 잼버리 조직위 재무 이사ㆍ아그니에즈카 자블로카 주의회 의장 대변인ㆍ루카스 클로스 그단스크 장 대변인ㆍ마이클 블라즐로 그단스크시장 비서 등이 방문했다.
폴란드 그단스크시는 2020년 1월 충주시와 택견 보급 및 전통문화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알렉산드라 둘키에비치 시장 등 방문단은 지난 9일 충주시를 찾아 택견 및 전통문화 교류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폴란드 스카우트 대원들은 오는 11일 폐영 이후 한국에 남아 전북 김제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Visiting 'Jeonbuk-do', Poland, the venue for the next Jamboree
Governor Kim Kwan-young… Close collaboration with the organizing committee is essential for a successful event!
Reporter Park Dong-il
On the 11th, the 10th day of the 2023 Saemangeum 25th World Scout Jamboree and the day before its closing, Alexandra Dulkiewicz, the first female mayor of Gdansk, Poland, the host of the next World Jamboree, and officials from the organizing committee visited Jeonbuk-do.
On this day, members of the Organizing Committee of the '2027 World Jamboree', including Alexandra Dulkiewicz, Mayor of Gdansk, Poland, and Rezek Bona Pomorskie, Vice-Chairman of the State Assembly, had a time to share the experience of hosting the Jamboree with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for about 30 minutes.
Kim Kwan-young, governor of Jeonbuk, expressed regret at the meeting, saying, "The 2023 Saemangeum World Jamboree did not go as planned due to some issues raised at the beginning of the tournament and weather conditions such as typhoons." We will do our best to make as many memories as possible in South Korea and Jeollabuk-do."
"I met and talked with Polish members at the performance held at Wonkwang University's Cultural Gymnasium on the 9th," he said. Explained.
He added, "Close collaboration between the host city and the organizing committee is a prerequisite for a successful hosting," adding, "Through thorough preparations, we hope that Gdansk, which was a competing city at the time of hosting the 2023 World Jamboree, will instill dreams and hopes in 2027 youth around the world. " gave a good word.
Alexandra Dulkiewicz, Mayor of Saemangeum, said, "We hoped that more youths around the world would have more experiences through various activities at the 25th World Jamboree in Saemangeum.”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the provincial governor for his hard work and thank you for your hard work."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and Alexandra Mayor of Gdansk, Poland, agreed to "form an organic relationship between the host cities so that the Jamboree can lead to a cultural heritage," and agreed to establish a close contact system if mutually necessary.
Meanwhile, Alexandra Dulkiewicz, Mayor of Gdansk, Poland, Rezek Bona Pomorskie, Vice-Chairman of the State Assembly, Piotr Kryzewski, Deputy Mayor of Gdansk, Poland, Karol Gzil 2027 Jamboree Organizing Committee Executive Director, Arter Glebko 20247 Jamboree Organizing Committee Finance Director, Agniezka Spokesperson for Zabloka State Legislature, Spokesperson for Gdansk Chapter Lucas Kloss, and Gdansk Mayor Michael Blazlo, spokesperson, etc. visited.
Gdansk, Poland, has continued exchanges since signing an agreement on the supply of Taekkyeon and traditional culture with Chungju City in January 2020, and a visiting delegation including Mayor Alexandra Dulkiewicz visited Chungju on the 9th to seek development directions for Taekkyeon and traditional cultural exchanges. did.
The Polish Scouts will remain in Korea after the closure on the 11th and experience traditional culture in Gimje, North Jeolla Provi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