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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심장 초음파실' 확장
동맥경화도ㆍ운동 부하ㆍ홀터 검사실 등 업그레이드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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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8/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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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 예수병원이 20년 만에 심장 초음파실을 확장 이전 개소해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이 가능해졌다.  / 사진제공 = 예수병원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 예수병원이 20년 만에 심장 초음파실을 확장 이전 개소해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이 가능해졌다.

 

특히 동맥경화도 검사실ㆍ운동 부하 검사실ㆍ홀터(환자 몸에 심전도기를 부착한 뒤 24시간 맥박을 측정하는 방식) 검사실 등이 업그레이드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예수병원 순환기내과는 2002년 심혈관 촬영실을 개설했으며 선진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심장 혈관센터를 확장 개소했다.

 

최상위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순환기내과는 심장혈관 조영술과 중재 시술 4만례를 달성하는 등 지역사회 심혈관 질환 치료의 선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 도민에게 받은 관심에 대해 더 나은 의료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이번 관련 시설 확충을 위해 예수병원에 2,000만원을 기탁해 각별한 의미를 담았다.

 

예수병원 순환기내과 박종필 주임 과장은 "응급환자가 많은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심혈관 질환 위험 예측이 가능한 심장 초음파실 확장 이전으로 선진화된 의료 편의성이 한층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소 몸이 보내는 신호인 심장 두근거림이나 맥박이 빨라지는 듯한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며 심장질환은 암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2위의 질환으로 사망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Expansion of 'cardiac ultrasound room' at Jesus Hospital

Upgrade of arteriosclerosis, exercise load, Holter test room, etc

 

Reporter Kim Hyun-jong

 

Jesus Hospital in Jeonju, Jeollabuk-do, expanded and relocated the heart ultrasound room for the first time in 20 years, enabling accurate and prompt diagnosis.

 

In particular, the arteriosclerosis test room, exercise load test room, and Holter test room(a method of measuring the pulse for 24 hours after attaching an electrocardiograph to the patient's body) have been upgraded, allowing you to quickly receive tests in a more comfortable environment.

 

The Department of Cardiology at Jesus Hospital opened a cardiovascular imaging room in 2002 and expanded the Cardiovascular Center to provide advanced medical services.

 

Cardiovascular Medicine, which is evaluated as the highest level, is playing a leading role in the treatment of cardiovascular diseases in the community by achieving 40,000 cases of cardiovascular angiography and interventional procedures.

 

In addition, in order to repay the interest received from the residents with better medical services, it was especially meaningful to donate 20 million won to Jesus Hospital to expand related facilities.

 

"We will do our best to provide prompt and accurate treatment for cardiovascular and cerebrovascular diseases with many emergency patients," said Park Jong-pil, head of the cardiology department at Jesus Hospital. do," he said.

 

"If you have suspicious symptoms, such as heart palpitations or rapid pulse, which are usually signals from your body, you should seek a hospital immediately," he said. Heart disease is the second leading cause of death in Korea after cancer, and the number of deaths continues to rise. is showing," he a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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