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음악과 공연으로 즐기는 신나는 여름바캉스 '소리 썸머 나잇'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 무대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선보인다. 【타란텔라(이탈리아 나폴리 지방의 춤곡) 리듬이 발산하는 최면을 거는 듯한 에너지에 아일랜드의 흥겹고도 과감한 면이 더해진 강력한 에너지 '아일랜드×이탈리아' 타란타 켈티카가】 / 사진제공 =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 김현종 기자
|
▲ 소리 썸머 나잇 DAY4 마지막인 17일 인도네시아 전통음악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네덜란드&인도네시아' 누산 타라 비트가 무대에 오른다. / 사진제공 =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 김현종 기자
|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음악과 공연으로 즐기는 신나는 여름바캉스 '소리 썸머 나잇'이 선보인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소리축제는 시기적인 특성을 반영, 예술성이 높은 작품들은 실내에ㆍ대중성과 축제성이 높은 작품들은 야외에 배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 구성했다.
특히 소리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모든 세대가 다 함께 신나게 춤추고 뛰놀며 여름밤을 화끈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 무대에 오를 '소리썸머나잇' 3개 팀의 공연을 1만 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소리 썸머 나잇'은 온 가족이 다 함께 좋은 추억을 쌓으며 핫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여름 바캉스로 제격이다.
첫 무대는 오는 14일 전통연희와 현대음악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예술 장르에 자신들만의 개성과 색을 담아내는 '추리 밴드'가 흥이 가득한 오프닝을 연다.
이어, 타란텔라(이탈리아 나폴리 지방의 춤곡) 리듬이 발산하는 최면을 거는 듯한 에너지에 아일랜드의 흥겹고도 과감한 면이 더해진 강력한 에너지 '아일랜드×이탈리아' 타란타 켈티카가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은 남성현악 5중주 '볼로시'와 경기민요 소리꾼 '채수현'의 특별한 콜라보 공연 '폴란드 포커스' 볼로시×채수현이 펼쳐진다.
소리 썸머 나잇 DAY2 둘째 날인 15일은 ▲ 판소리ㆍ민요 등의 전통 소리와 연희적 소재를 국악기와 밴드 사운드에 담아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국악 이상'의 무대로 막을 올린다.
또 '강은일 해금플러스'가 해금의 아름다운 선율과 다양한 동서양 악기의 조화를 이루어 만들어내는 색다른 사운드를 선사한다.
또한 청량한 신스팝과 디스코의 만남, 춤추며 뛰놀 수 있는 신나는 라이브 세계를 선사할 '글렌체크 / 타이거 디스코'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8월 16일 소리 썸머 나잇 DAY3은 신나는 무대로 꾸며진다.
먼저, 삶을 신랄하게 표현한 가사를 읊조리며 여러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국악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삼산'이 문을 열면 민족 음악에 뿌리를 두고 현대ㆍ즉흥ㆍ실험적 음악들을 녹여내는 '폴란드 포커스' 피오트르 다마시에비치-Into the Roots with Highlanders가 다양한 음악적 언어로 자신들의 음악을 표현한다.
이어, 한국적 레게를 대표하는 윈디시티와 뽕짝의 대부 이박사의 만남! 저절로 몸을 들썩이게 하고 떼창을 불러일으키는 '윈디시티&이박사'가 신명나는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리 썸머 나잇 DAY4 마지막인 17일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K-흥으로 들썩이게 할 국악 뮤지션 발굴프로젝트 '소리프론티어×소리의 탄생2' 본선에 오른 3개 팀이 1등 JB소리상(상금 1,000만 원)을 두고 결승 무대를 갖는다.
이 밖에도, 인도네시아 전통음악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네덜란드&인도네시아' 누산 타라 비트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트로피컬 사운드가 황홀하게 섞이고 혁신적인 믹싱이 가미된 음악의 독특함을 느낄 수 있겠다.
소리 썸머 나잇 4일간의 마지막 여정은 아름다운 재즈 선율로 한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할 '대니 구 & 조윤성 트리오'가 꿈같은 감미로운 음악으로 여유와 낭만 가득한 토요일 밤을 채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Exciting summer vacation! 'Sori Summer Night'
2024 Jeonju International Sound Festival… Performances of various genres starting August 14th
Reporter Kim Hyun-jong
While the '2024 Jeonju International Sori Festival' is scheduled to be held for 5 days from August 14th to 18th, 'Sori Summer Night', an exciting summer vacation with music and performances, will be introduced.
The Sori Festival, which celebrated its 23rd anniversary this year, planned and organized a program to reflect the characteristics of the period, placing works with high artistic value indoors and works with high popularity and festival value outdoors.
In particular, during the Sori Festival, every day from 7 PM to 10 PM, you can see performances of various genres where all generations can enjoy a hot summer night by dancing and playing together.
For 10,000 won, you can watch the performances of the three 'Sori Summer Nights' teams that will be staged at the outdoor performance hall of the Korea Sori Culture Center.
'Sori Summer Night'is the perfect summer vacation where the whole family can enjoy hot summer nights while making good memories together.
The first stage will be held on the 14th with an exciting opening by 'Mystery Band', who bring their own uniqueness and color to a new art genre that combines the strengths of traditional entertainment and modern music.
Next, the powerful energy of 'Ireland
Lastly, a special collaboration performance between the male string quintet 'Volosi' and the Gyeonggi folk song singer 'Chae Soo-hyun'will be held, 'Polish Focus'Volosi x Chae Soo-hyun.
The second day of Sori Summer Night DAY2, the 15th, will open with the stage of 'Gugak Sang', which ▲ presents traditional sounds and performance materials such as pansori and folk songs in a modern way using traditional Korean instruments and band sounds.
In addition, 'Kang Eun-il Haegeum Plus' presents a unique sound created by harmonizing the beautiful melody of the haegeum with various Eastern and Western instruments.
In addition, 'Glencheck / Tiger Disco', which will present an exciting live world where refreshing synth pop and disco meet, and where you can dance and play, will be the final stage.
Sori Summer Night DAY3 on August 16th will be decorated with an exciting stage.
First, when the artist 'Samsan', who is attracting attention in the Korean traditional music scene for his unconventional appearance of playing various traditional instruments while reciting lyrics that poignantly express life, opens the door, he will open a 'Poland Focus' Piotr Damasiewicz - Into the Roots with Highlanders expresses their music in a variety of musical languages.
Next, a meeting between Windy City, who represents Korean reggae, and Dr. Lee, the godfather of Pongjak! 'Windy City & Dr. Lee', which will naturally make your body shake and sing along, will present an exciting and spectacular stage.
On the 17th, the last day of Sori Summer Night DAY4, the three teams that made it to the finals of 'Sori Frontier' and the final stage will be held.
In addition, you can enjoy the music of 'Dutch & Indonesian' Nusan Tara Beat, which reinterprets Indonesian traditional music from a modern perspective.
You can feel the uniqueness of music with an enchanting mix of tropical sounds and innovative mixing.
The final leg of the 4-day Sori Summer Night is the 'Danny Koo & Jo Yun-seong Trio', which will provide the romance of a midsummer night with beautiful jazz melodies, filling the Saturday night full of leisure and romance with dreamy, sweet music.
Additional details can be found on the official website, and tickets can be reserved through Interpark Tic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