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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우리의 미래!
전주시 완산구 청소년보호 캠페인 전개
한 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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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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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완산구 가족청소년과(과장 유정옥)가  15일 전북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과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회원들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유해업소 출입금지와 출입시간을 준수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 완산구청   © 한 식 기자

 

 

 

▲  전주시 완산구 가족청소년과 직원 및 전북도청소년환경감시단,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회원들이 서전주중학교 에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 완산구청    © 한 식 기자

 

 

전북 전주시 완산구청 가족청소년과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지난 14일 서전주중학교에서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전북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등과 함께 학생들에게 청소년유해업소 출입금지와 출입시간을 준수할 것을 안내하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언제 어디서나 고민을 상담해 주는 청소년전화(국번없이 1388)를 홍보했다.

 

아울러 청소년유해약물을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술이나 담배를 판매할 때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하고,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금지표시를 영업장 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할 것을 홍보하는 등 지도활동을 펼쳤다.

 

한편, 전주시 완산구청 유정옥 가족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은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며,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미래 천년전주의 주역임을 되새기며 앞으로도 유해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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