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 편의점 강도 30대 영장
종업원 혼자 있는 편의점 골라 연쇄적 범행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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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1/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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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24일 새벽시간대 종업원 혼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위협하는 수법으로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최 모씨(34․주거부정)를 붙잡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여죄를 밝혀내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4일 새벽 2시 50분께 전주시 교동에 위치한 모 편의점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종업원 A씨(29)를 위협, 금고 안에 들어있는 현금 4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또, 지난 22일까지 4차례에 걸쳐 종업원이 혼자 있는 전주시내 편의점 4곳에서 같은 수법으로 현금 137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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