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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평선 아카데미' 품격 업로드
행복한 나를 찾아 떠나는 마음의 여행!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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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1/2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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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의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의 미래비전 창출을 위해 매주 운영되고 있는 ‘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12월의 테마를 ‘행복’으로 설정했다.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김제․행복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주제로 삶의 품격을 업로드하고 있는 ‘지평선 아카데미’는 문학․자연․유머․교육․건강의 다양한 장르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이 행복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사다난한 ‘신묘년’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으로 풍성한 이야기가 담겨졌다.

다음달 1일 열리는 제250회는 ‘문학’으로 설정돼 ‘한사람을 사랑 했네․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등 “사랑”이란 주제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시를 통해 수백만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시인 이정하씨가 “내 삶을 풍성하게 하는 문학․그리고 책”이란 주제로 삶 속에서 말하는 사랑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또, ‘자연’으로 설정된 제251회(8일) 역시 나무의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는 고규홍 나무칼럼니스트가 ‘나무와 사람이야기’란 주제로 인생길의 혜안을 되짚어본다.

이밖에 제252회(15일) 유머․ 제253회(22일) 교육․제253회(29일) 건강 등의 주제를 통해 한 바탕 웃음과 함께 강연장을 찾은 시민들을 매료시키며 2011년도 ‘지평선아카데미’의 모든 과정이 갈무리될 예정이다.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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