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익산경찰서, 설비기사 폭행한 조직폭력배 입건
가스연결 배관 교체 작업 기간 연장 앙심 품고 폭력
김현종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1/12/01 [12:3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북 익산경찰서는 1일 가스배관 설비업자가 자신의 집 가스배관 일부를 빨리 교체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이 모씨(33)를 폭력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익산지역 모 조직폭력배인 이씨는 지난달 1일 오후 6시 50분께 자신의 집 가스연결 배관 교체 작업 기간을 연장한 것에 앙심을 품고 설비기사 A씨(48)의 얼굴과 복부 등을 마구 폭행해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붕어섬 생태공원' 발길 닿은 곳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