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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경찰서, 금품 훔친 10대 무더기 입건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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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2/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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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6일 마트와 음식점 등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최 모군(16) 등 6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달아난 공범A군(19)을 붙잡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회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9월 18일 새벽 2시께 전주시 중화산동 한 마트에 들어가 현금과 담배 등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등 같은 수법으로 5차례에 걸쳐 마트와 음식점 등에 침입,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훔친 차량열쇠를 이용해 370만원 상당의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조사 결과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상습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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