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전주 덕진경찰서, 현금 훔친 10대 덜미
김현종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1/12/28 [12:0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28일 자신이 근무했던 헬스클럽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A군(19)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9월 20일부터 1개월 동안 황 모씨(37)가 운영하는 헬스클럽에 들어가 책상 서랍을 뒤져 현금 4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조사 결과 자신이 근무할 당시 평소 열쇠를 보관하던 장소를 알고 6차례에 걸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 김현종 기자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붕어섬 생태공원' 발길 닿은 곳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