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서부보훈지청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제대군인주간(17~21일)'을 맞아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도록 "제대군인 사회복귀 지원정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서부보훈지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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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부보훈지청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제대군인주간(17~21일)'을 맞아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도록 "제대군인 사회복귀 지원정책"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오는 21일 오후 3시 원광대학교 앞 광장에서 (사)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과 공동으로 제대군인주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국토 수호를 위해 공헌한 것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제대군인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차원이다.
이우실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기적의 경제발전 토대를 마련한 것은 1,000만 제대군인의 희생과 공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군인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 물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오는 2017년까지 제대군인 일자리 5만개 확보를 목표로 관련 정책을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45,528개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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