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실(왼쪽)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이 지난 22일 서해 앞바다의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해군 모 부대를 방문해 위문금과 함께 나라사랑 배지를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서부보훈지청 © 김을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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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실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이 지난 22일 서해 앞바다의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전북 지역 서쪽에 위치한 해군 모 부대를 방문해 위문금과 함께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이날 해군 부대 방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섬(어청도) 지역에서 근무하는 군(軍) 장병을 위로하는 동시에 사기 진작 및 민‧관‧군의 일체감 조성을 통한 호국정신 함양 차원으로 이뤄졌다.
이우실 지청장은 "선배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흔들림 없이 철벽 방어태세를 구축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군대가 강하면 영광의 역사요, 군대가 약하면 수난의 역사를 겪는다"는 필승의 군인정신으로 대한민국 조국 수호를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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