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연속 대표축제로 발돋움한 "제19회 김제지평선 축제" 축하 행사로 마련된 KBS 전국노래자랑 '김제시편' 녹화방송에 출연할 신청자를 모집한다. / 자료제공 = 김제시청 © 신성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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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한 "제19회 김제지평선 축제" 축하 행사로 KBS 전국노래자랑 '김제시편' 녹화방송이 진행된다.
전북 김제시는 "다음달 21일 오후 3시 부량면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전국노래자랑 김제시편 참가 신청자를 9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노래자랑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김제시 각 읍‧면사무소 또는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심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예심은 9월 17일 오후 1시부터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1차 예심은 무반주‧2차 예심은 노래방기기 반주로 15팀 내외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KBS 전국노래자랑 김제시편은 10월 중 방송예정으로 송대관‧배일호‧이혜리‧임현정‧양용모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 관계자는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에 전 국민이 사랑하고 시청하는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노래와 끼를 겸비한 많은 시민들의 많은 참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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